클래식

언어에 대한 짧은 고찰

by lemonluna

클래식.

단어에서 주는 느낌 자체가.

고급지며 이국적이다.


크을래애시익

클래식

클래크시크


어떻게 끊어불러도 잘라불러도, 다시부르고 반복해서 부르더라도 어감 자체에서 주는 느낌이 그대로인 단어랄까..


클.래.식

말 글대로 클래식하다.


가끔 문득 언어 자체가 주는 힘에 대해서 생각할 때가 있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 아니면 어감 하나로 많은 것들이 달라진다.


그래서 언어는 잘 쓰고 하나를 말할 때도 신중해야 할 것 같다.

내가 무심코 내뱉은 말이 누군가에는 상처가 될 수도 있고 역으로 아무런 생각없이 상대방이 내뱉은 말에 의미를 부여해가며 곱씹을 때도 있다.


언어의 힘, 실로 위대하고 막강하다.

아, 물론 음악의 힘도 막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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