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시리즈 <더 글로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넷플릭스의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 2가 글로벌 랭킹 1위에 오르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파트 1의 성공에 이어 파트 2가 공개되고 랭커가 되었으며, 시간당 조회 수 데이터를 보면 2위 작품과 3배 이상의 차이를 보여 초대박 흥행 작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국에서 제작된 시리즈와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매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여러 작품들이 상시로 글로벌 랭킹에 등재되며, 어떤 주에는 10개 중 5개가 한국 작품인 상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2020년 작품인 드라마 <철인왕후>도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다는 이유로 글로벌 랭킹에 등재되었습니다. 한국 시리즈와 영화는 작품성이 높아 새로운 작품은 물론이고, 과거의 작품까지 모두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더 글로리>의 성공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3개월 전에 공개된 파트 1은 높은 관심과 글로벌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작품성에 흥행성까지 인정받았습니다. 한국 드라마의 높은 평가와 꾸준히 랭크되는 상황에서 파트 2도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마치 야구에서 만루 홈런을 친 것처럼 말이죠.
현재 넷플릭스는 한국 영화나 시리즈가 성공하면 다음 해에 2개의 작품을 추가 투자하고, 실패하면 0개, 그리고 중박하면 1개의 작품을 투자하는 방식처럼 늘고 있습니다. 영화는 매년 흥행이 이어지면서 꾸준히 늘어나고, 시리즈는 <오징어 게임> 이전까지는 적극적으로 투자되지 않았지만, 최근 몇 작품이 성공하며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외 다른 카테고리에서는 두각을 보이지 않았지만, 최근에 흥행한 예능 <피지컬: 100>과 시사 다큐 <나는 신이다>가 흥행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에서는 예능 카테고리에서는 실패를 거듭했었는데, <피지컬: 100>의 성공으로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더 많은 성공과 투자가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는 드라마 <더 글로리>와 다큐 <나는 신이다>가 글로벌 랭킹에서 1위와 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을 주제로한 내용으로, 주인공이 인생에 트라우마를 갖고 복수하는 이야기입니다. <나는 신이다>는 우리나라 4개의 사이비 종교와 교주의 만행을 취재하여 제작된 사회 고발 다큐멘터리 8부작입니다. 이 두 작품은 한국에서도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적은 한국 사회에 어떤 영향력을 가질까요?
과거 한국 사회의 이슈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중심으로 돌아갔습니다. 실시간 검색어는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는 2020년 2월부터, 네이버에서는 2021년 2월부터 서비스가 중단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어떤 주제가 인터넷 세계와 오프라인 사회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을까요? 그 중 하나는 유튜브입니다. 그리고 최근 넷플릭스가 사회적 이슈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 문제를 다루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문제가 일시적인 화제일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이제는 학교 폭력이 정치, 사회,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크게 논의되고 있는 중심 주제가 되었습니다.
학교 폭력 문제는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도덕적 재단의 명목으로 계속해서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지금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누군가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이 생기면 많은 대중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어 도덕적 처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나는 신이다>는 종교 문제를 다룬 점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종교 문제가 다뤄지는 공중파 시사 프로그램에서는 사회적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매 번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나는 신이다>는 이슈에서 멀어지지 않고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슈가 되고 있는 힘은 이번 다큐멘터리가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직접적인 피해 사례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이슈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게 되며, 피해자 인터뷰에 의한 이야기보다 강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신이다>의 입소문은 제2의, 제3의 입소문을 만들어내며 파급력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한국 사회는 넷플릭스 화제작으로 도덕적 문제와 법적 문제를 매우 강하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는 문제가 있으면 내버려두지 않고 처리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넷플릭스 인기 작품은 앞으로 한국 사회에 어떤 영향력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됩니다. 한국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와 부당한 일들이 솔직하게 보여지고, 조속히 개선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