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게 둥글게. 가 안된다

노력해도...

by 결명자차

너를 보면.

내가 침묵하는 이유.


만나면 힘든 친구.

안 볼 수가 없는 상황.


나는 널~ 몰르겄다.

너두지?


그러니까

자꾸 칭찬의도로

말을 해도

꼬아서 듣는 거지?


나. 진짜 둥글게 살아보려

노력하는데


아무것도 아닌 말에

자꾸 발끈하고

가르치면


나는.

화도 못 내고.

늘 그렇듯.

입을 다물지.


나한테만

유독 그러던데

내가 불편하고

싫구나?

너도?


에고.

가엾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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