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병자. 고치기

완치는 not yet.^^

by 결명자차

가방병자.


한때. 나는 별명. 이 있었다.

가방병자.


큰 거, 작은 거. 중간 거.

긴 거. 짧은 거.

메는 거. 드는 거.


종류별.로. 다 있었다.


엄마와 동생. 은

혀를 차며 말했다.


제대로. 된 걸.

하나만. 사서. 오래. 들어라.


대학시절은

아르바이트를 쭉. 했다.


수능 보고. 처음 해본 일은

아파트 집집마다. 전단지 붙이기

(친구랑. 배틀해서. 이김)

버거킹.

배스킨라빈스.(시급이. 올라가는 재미. 에 3년을 했다. 성실의 아이콘.^^)

사무보조

과외( 3개월 만에 잘림. 모든 선생님들 존경합니다.ㅠㅠ)

그 외 컴퓨터 입력 아르바이트.기타 등등


대학 4학년때는.

수업시간이. 적어지고

아르바이트를 3개를 했다.


내가 번. 돈이라

너무 소중해서.

한 푼도 안 쓰고. 모았다.


알바를 하면. 족족 써대는

친구들은. 나를 신기하다. 했고

용돈으로 버티는 나. 를

식구들은 스크루지.라고 했다.


그때. 용돈이 20만 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모자라면. 걸어 다녔다.


장학금도 받았다.

전공. 은 맞지 않아서.

딱 기본만 전공. 을 듣고

(재미없음. 관심 없음. 하기 싫음.

3종세트)

대부분을. 교양.으로 채웠다.

(진짜. 재밌었음)


성적장학금. 이 한번.

아빠회사 자녀장학금? 그거. 두 번.

호텔서. 임원들과. 사진 찍으니.

주더라(찍기 싫었음)


아무튼. 성실의 아이콘.이었던 나는.

졸업을 하고

취업의. 고배를 마시며

변했다.


열심히. 살았는데

눈이 높은 것도 아닌데

힘들더라고.


그래서. 쇼핑.으로

스트레스. 를 풀었던 거다.


한풀이.(어리석다.)


국민학교.

중. 고등학교

12년 개근.


나름 대학에서도

장학금. 알바. 의

성실의 아이콘. 이


아무. 쓸모가 없다고

느껴지자.


놀 줄도 모르고

그때만 해도

내성적인 그녀. 였던 나는

쇼핑. 을 해댔다.


세월이. 흐르고

정신을. 차린 지금.


그때. 아르바이트비를.

삼성전자 주식을 샀으면.

어땠을까.

추억희망회로. 도

돌려본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절약도

낭비도

똑같더라고.


이제. 나는

적립금도 계산하고

할인해도.또 생각하는

꼭 필요한 것만 사려고

노력하는. 주부. 가

되었지만.


한 번씩. 눈이 돌아갈 때도 있다.


이제는.

장애인재단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 에서

옷을 산다.


그리고.

백화점. 쇼핑몰도

가지만.

두 번. 세 번.

생각한다.

사지 말아야 할 이유를.


기승전. 아이. 라


내. 아이를 위해서다.


가방병자. 를 고친 건.

모성애.


아들.은

내 의사다. 명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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