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란 청년.

내 아들. 의 롤모델.

by 결명자차


아이 관련 업무를 보러

동사무소에 갔다.

담당자가 젊은 남자분으로 바뀌었다.


신입이신 것 같았는데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도움을 요청하시고

기다리는 나에게도

배려하시는 친절하고

예의 바른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반전은.

자료를. 가지러 이동하실 때였다.


휠체어를 타고 계셨다.


아.

부모님. 이. 사랑으로

너무 바르게 키우셨구나.

가.

그냥 느껴졌다.


그 아픔. 도

조금. 은

느껴졌다.


동사무소

퇴근시간이. 지나서였는데

잘 처리되었다고

전화도 주셨다.


참...


감사했다.


그분의. 승승장구. 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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