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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고의 시간, 신입 2~3년차를 위한 위로
회사원들 사이에서는 1,3,5년차 홀수 연차가 고비라더라~ n년 주기로 힘든 시기가 온다더라 등등 정설이 많은데요, 제가 생각할 때에는 뭐 직장생활이야 항상 힘들지만 가장 힘든 시기는 입사 2~3차년차의 사원 때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자발성의 제한 회사원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인간이 가장 기분이 나쁘고 심리적으로 무력해지고 답답해질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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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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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유랑단
열정이 없다는 말이 가장 아팠다
1부-내향인의 직장생활
싹싹하고, 눈치 빠르고, 알아서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신입 때는 그런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하지만 나는, 그럴만한 ‘깜냥’이 없었다.내 성향이 그렇기도 했고, 사실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기 때문이다.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괜히 나섰다가 일을 망칠까 봐 조심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만 했고,그렇다고 맡은 일만 하기엔 또 소극적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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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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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손님을 두고 혼자 떠난 가이드, 접니다.
가이드 10년 차에 되돌아보는 신입 시절 흑역사
"산슬씨. 어떻게 그런 실수를 할 수가 있어요? 생각할수록 믿기지가 않네요." 스스로를 너무 과신한 탓이었다. 한동안 잘하나 싶더니 결국 대형 사고를 쳤다.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일어난, 다시 생각해도 믿을 수 없이 황당한 실수였다. 아직 일 년도 못 채운 신입 가이드 주제에 이렇게 풀어질 수 있다니.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어 나는 사장님의 꾸지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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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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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e
신입FP는 퇴사 지옥?
입사만 자유?
내가 보험회사 FP로 일하고자 마음먹고 교육을 듣기 시작했을 때~ 이력서도 따로 챙겨 갖고 가지도 않았고, 증명사진도 따로 찍어 내지도 않았다. (교육을 받던 중간... 어느 날인가 핸드폰에 있는 사진 중 하나를 교육담당 과장님께 전송했던 기억이 있다.) 자기소개서는 물론 졸업증명서도 필요 없었다. 뭐, 대충대충 번갯불에 콩 구워 먹는 것처럼 지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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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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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PM 직무가 신입을 뽑지 않는 이유
Product Manager로 커리어를 시작하는 방법
Product Manager로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어요.하지만 다 신입은 전혀 뽑지 않더라구요.Product Manager로 커리어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지금은 사라진 커피챗이라는 서비스가 있다. 필드의 멘토-멘티를 연결해서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는 플랫폼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참 애착을 가지고 이용했던 서비스였는데 지금은 서비스를 종료해서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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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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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구
만 2세 관찰기 > 새로운 반, 대혼란의 시기
* 이 글은 내가 근무한 어린이집 아이들의 모습을 관찰한 내용과 나의 주관적인 생각을 담은 글이다. 그야말로 대혼란의 시기다. 우리 원 만 0세 반과 만 1세 반은 모두 신입원아들을 받았다. 작년에 0세 반이 없었기 때문에 올해 1세 반은 신입을 받았고 이번에 새롭게 생긴 0세 반 역시 당연히 모두 신입원아들이다. 어린이집 신입원아들은 3월 적응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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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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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힌
첫 업무는 너무 어.려.워
알잘딱깔센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우리 팀에 신입 변호사가 들어왔다. 오랜만에 업무 분장도 바뀌어, 내 일의 일부를 신입 B 님이 받아갔다. 다만 막 들어온 안건은 인수인계 겸 같이 검토하기로 했다. 아마 B님은 오자마자 생전 본 적 없는 법을 들여다보게 됐을 것이다. 변호사의 숙명이다. 특히 사내변호사가 되면 생소하고 짜친(?) 법령을 들추어 볼 일은 더 많아지고, 처음 보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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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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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테이크
사람의 중요성
능력+긍정적인 태도
하루하루 흘러 2025년이 되었습니다. 직장에서도 시간은 흐르고, 누군가는 퇴사하고, 누군가는 입사합니다. 최근 여러 신입을 맞이했는데, 비교되는 신입을 맞은 이야기를 글로 남기려고 합니다. 일로 만난 사이다 보니, 대인 관계도 중요하지만 업무 처리 능력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업무를 대하는 태도 또한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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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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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랑
일을 좀 더 하면 어떤가요?
직장에서 살아남기
오늘도 누군가 해야 할 일을 해놓지 않거나, 조금 미흡하게 해 놓은 걸로 시끄러운 아침이다. 내가 하는 일의 특성상 인수인계를 받아 그대로 그 일을 이어나가야 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본다. 고로 오해받기 딱 좋은 상황이 수두룩 빽빽하다는 것. 문서만 가지고 하는 일이면 텍스트가 그대로 보이기에 잘잘못을 이야기할 수 있고, 받아들이고, 수정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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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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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오늘도 죄송합니다, 잘하겠습니다.
모두가 처음일 때가 있었잖아요.
신입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주세요. 사회복지사 일을 하던 나는 일반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다. 체력적으로도 힘들었지만,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평균 연령이 높아 매일 기싸움하는 데 지친 게 큰 이유였다.(평균연령 65세, 기싸움이 너무 싫었다.) 사회복지사는 전공과 실습으로 기본 지식이 있었기 때문에 실무에 녹아들기 어렵지 않았다. 오히려 학교 다니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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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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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메다
내 수명을 갉아 쓰는 막내로서의 삶
평생 이렇게 살 수 있을까?
모든 집단에 들아가면 신입의 절차가 존재한다. 거기다가 집단에서 제일 어린 막내로 들어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병아리, 신입생 새파릇파릇한 단어가 사회라는 정글 속으로 들어가면 의미가 달라진다. 사회에서 기대하는 신입의 의미, 분명 예전과 확실히 달라졌을 거다. 하다못해 요즘 이런 밈이 유행하지 않는가. 경력직 신입. 언제부턴가 (불행하게도 내가 입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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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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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실
메기의 등장
이제껏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사람
결국 한바탕 싸움의 끝에 신입은 퇴사를 선언했다. 대외적으로는 건강상 문제로 일을 할 수 없다고 했지만, 매니저의 거듭된 물음에 나와의 다툼을 이야기했다고 한다. 오갔던 언성 끝에 “그럼 내가 그만 두면 되죠”라고 이야기했으니 이번 일이 계기가 되었음은 틀림없었다. ‘나 때문에 그만뒀다고?’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미칠 것 같던 시간들이었다. 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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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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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
신입 하이에나가 된 걸 축하해
마지막 밤 그리고 삼진아웃
삼진아웃을 목전에 두고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밤을 맞았다. 나하 공항 근처 세나가 섬에서 출국 준비를 하며 여독을 푸는 일정만이 남아 있었다. 남편은 평화 공원을 다녀오면서부터 내적으로 씩씩대기 시작한 나에게 휴식시간을 제안했다. 렌터카 반납은 사자와 둘이서만 다녀와도 괜찮다면서. 정말 그래도 괜찮겠냐고 몇 번을 묻고서 손에 주유비 5만 엔을 쥐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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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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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데 전주현
한 입 리더십 _ 신입 직원의 주도권
업무에서 주도권을 갖게 될 때 (부제 : 몰라서 그래요) 1 "제가 모임이나 스터디에서는 정말 주도적으로 활동해요. 주말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도 제 시간을 투자하고요. 그런데 왜 회사에서 일을 할 때는 수동적이 될까요?" 주도적이고 싶다는 않은 신입 팀원의 고민을 듣게 된 팀장님과 이 주제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이 문제의 답은 신입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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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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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플 백종화
[군인에서 민간이] 팀 화합만이 답일까?
끝나지 않는 아이디어 회의
우리 팀의 아이디어 회의는 순조롭게 시작되었다. 그러나, 속된 말과 같이 첫 끗발이 좋다고 끝까지 좋지는 못했다. 당시 팀장으로서 필자가 예상했던 우리의 약점은 사업성이었다. 우리는 현업 경험이 없는 신입사원이기 때문이다. 현실적이지 않은 뜬구름 잡는 신입의 사업기획이 대기업의 사업 공식과 조직 문화에서 수용될 리 만무하리라 걱정했다. 또한, 지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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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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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서방
[군인에서 민간ㅇ] 설문조사
우리 팀원은 어떤 사람들일까?
신사업 공모전 팀장이 되었다. 이제 막 입사한 따끈따끈 신입사원들이 하는 공모전이므로 힘을 빼도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만만치 않은 프로젝트라는 직감이 밀려왔다. 연수를 기획하는 부서 담당자는 시작부터 신입사원들을 압박해왔으며, 지난 기수들의 결과물을 보여주며 높은 퀄리티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강조했다. 이른바 창의성과 사업성,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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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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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서방
면접관 일지 - 15년 전의 나를 보다
대기업 공채 면접
하반기 공채 면접 시즌이다. 내년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과 기존 회사 경력을 바탕으로 중고 신입으로 입사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은 면접을 앞두고 있는 시기일 것이다. 오랜만에 면접관으로 참석하여 어색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앳된 모습의 어린 후보자들을 보니 15년 전 나의 모습이 생각났다 월요일 오전 면접을 앞두고 집에서 2시간 거리의 회사 위치를 당일 헷갈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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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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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합니다
20년째 계속 신입직원 3.
부서 변경에 지사 변경까지 이루어졌다. 낯선 지역으로 이사를 하고 새로운 지사로 첫 출근을 하였다.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곳이었다. 새로운 지사에서도 나는 막내였다. 회사에 입사한 지 가장 최근인 사람, 나이가 가장 어린 사람. 모든 분들이 나를 막내로 그리고 신입으로 대해주셨다. 그렇게 나는 다시 신입이 되었다. 업무를 배정하는 부서 회의에서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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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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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신입부터 시니어까지 디자이너 단계별 성장 로드맵
10년차 프로덕트 디자이너이자 전하는 단계별 성장 로드맵
프롤로그 "전 20명 규모의 기획 회사의 대표입니다. 유경님은 초기 스타트업 디자이너로 시작해, 디자인 팀을 꾸려본 경험이 있는 리더입니다. 저희 팀에는 현재 신입 디자이너가 있는데요, 이 친구가 디자이너로서 성장하려면 어떤 단계를 거치며 트레이닝을 해야 하는지 단계별 가이드가 궁금합니다. 신입부터 경력 10년 차까지 연차별로 어떤 역량을 쌓아야 하는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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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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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차
Q. 신입이라 동료 및 상사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스테르담 직장인 심리 카페>
스테르담 직장인 심리카페 의뢰 내용을 정리하여 연재합니다. Q. 신입사원인데 회사에서 동료 및 상사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회초년생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동료가 있는 회사 내에서 인간관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먼저, 취업을 축하드립니다. 이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건 그래도 수많은 관문과 경쟁을 뚫고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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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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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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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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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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