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우화

손으로 구멍 난 제방을 막아 홍수를 막은 소년. 이야기

by 결명자차

시간은 없었고

이것저것 재지도 않고

자기 손으로

그 구멍. 을 막았겠지.


그 소년은 홍수를 막았지만,

그 이후

간혹의 칭찬과

다수의 헛소문에

시달렸을 거야.


원래 책임자는

책임. 을 회피하려

그 소년을 이용하기도

했겠지.

칭찬도 했다가

비난도 했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했겠지.


마을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소년의 가슴. 은

피멍. 이 들었을 거야.


그래도

감사했을 거야.

마을이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그리고

입을 닫았을 거야.

마을 주민들을 위해.


손으로 제방을 막으며.

그가 겪었던

두려움. 무서움. 엄청난 스트레스. 에

관해선.

혼자 감당하려고 그러했겠지.


feat. 이거슨 아름다운 우화. 의

이면을

직시한 어느 아줌마의

뇌피셜.

^^


뇌피셜리 미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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