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해하지 마.
나누는 기쁨. 은 크다
나누고 난 후.
허탈함. 이 밀려올 때가 있다.
바로,
나눔 받은 자들이 그것을
권리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때.
다수의 그런 모습에
허탈해하시는,
그분의
마음을 읽었다.
그래서.
작은 기프티콘을
보냈다.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도,
너무 좋아하셨다.
도리어.
내가
감사했다.
자폐스펙트럼 귀요미 아들의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