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와 라이언 자기결정성 이론
1월에 수강하기 시작한 교육학 강의는 4월 초에 마감인데, 교육행정과 교육심리가 남아있다. 그래서 교육심리부터 듣기로 하고 오늘 3강을 연속으로 들었다. 첫 강의에서는 조직화 Tree라고 전체 내용을 간단히 설명해 주시는데, 여기서 데시와 라이언의 자기결정론이 나왔다.
얼마 전 자율성, 유능감, 그리고 연결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유튜브 영상을 보고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게 바로 데시와 라이언의 자기결정성 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이었다.
자기결정성이란, 환경에 대하여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하는 것으로 개인의 의지를 사용하는 과정이라고 책에서 설명한다. 이는 앞서 말한 유능감 그러니까 내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기효능감, 자발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 욕구, 그리고 관계성 즉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자 하는 욕구로서, 이것들이 개인의 환경에서 지지될 때 개인의 학습, 성장, 발달에 대한 내재적 동기가 높아진다는 이론이다. 동기가 내재적인 것에서 오느냐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오느냐를 떠나 '자기 결정의 정도'에 따라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기는 교육심리에서 매우 중요한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교육심리뿐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가치일 것이다. 교육학 공부를 하면 할수록 아이들을 정말 잘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이런 것도 모르고 수업을 했다고?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합격을 하던 불합을 하던 내게 남는 것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