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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fe Designeer May 27. 2021

닿을듯 말듯한 공감

손글씨 손그림 #3 공감

어찌하여 누군가에게는 쉽게 공감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공감하기 어려운 것일까...

가깝고도 먼 공감의 거리.


때로는 나에게 이질감을 느낀다.

나의 고통을 남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것처럼

나 역시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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