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링북스공지
콜링북스 운영자는 지난 몇 년 간,
겨울마다 연탄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2021년 서점을 운영을 통해
책과 사람을 만나게하고, 연결하는 일의 시작은
작년에 직접 <모집>해서 다녀온 연탄 기부금 마련과
배달 봉사가 큰 계기가 되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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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다시 돌아온 겨울,
올해는 콜링북스 이름으로 봉사자와 기부금을 모아봅니다.
연탄을 소재로 쓴 시, 참 유명한 시인데
출처를 모르던 안도현 시인의 시집도 서점에 챙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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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토요일 오전, 스무명의 봉사자와
연탄 배달 봉사를 직접 가려고 합니다.
프로필 링크에 신청서,
기부금 보내주실 계좌 등을 적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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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왜 연탄봉사를?’ 이라고 물으신다면,
한 권의 책을 읽는 것, 때론 책 너머의
<경험> 이란 말로 대답하겠습니다.
올해는 딱 한번만 다녀올 것 같습니다.
가능한 분, 해보지 않았지만 궁금하신 분들, 함께해요!
손님으로 만나 봉사까지 같이 할 수 있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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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으신 분은 작년의 연탄봉사
#여행작가이지나와연탄봉사 해시태그를 침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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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합니다.
https://lovecoal.org
@love.coal
<<모집 구글 폼 신청 작성>>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e2xMSCzz0eA-_PQKiCWyx3xKxphjsm6TwOZChPuHeV6OBPw/viewform?usp=send_form
조선일보 2021.04.13 <일사일언> 에 실린 글
https://www.chosun.com/opinion/every_single_word/2021/04/13/ZLKOETJGWBF7VOYEPNKNA7JB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