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실패만 하는 연애들...
고된 일을 하고 나면 허탈함이 몸을 누르 짓었다. 그래서 이유 없이 혼자이기보다 다른 사람들을 유독 찾았던 거 같다. 친구들 아니면 동료들 중에 결이 맞는 사람들 그럼에도 충족이 안되면 이성을 그렇게 찾았다.
근데, 그 결괏값은 매번 실패였다. 나도 잘 모르겠다. 어떤 이유에선지 처음에 다가왔던 그 설렘들은 다 어디로 가고 사라져 빈 껍데기만 남은 채로 나는 매번 외로움과 싸워야만 했다. 내 곁을 내주어도 돌아오는 건 차갑게 식은 뒷모습들 뿐이었다.
1. 의심이 많아서,,,
간호사로 일을 하다 보니 이것저것 의심하는 버릇이 생겨버렸고, 그 버릇은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드는 장치였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사랑하니까 좋아하니까 그렇게 해도 된다"라는 게 생겨버린, 그래서 내 곁에 온 사람들을 떠나가게 만들었다. 나중에서야 엄청 후회하면서 말이다.
2. 가르치는 직업병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