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이의 보험 솔루션
'설계사님 실손 보험료가 너무 많이 올랐어요'
'어떻게 두배가 오르죠?'
'실손보험료만 10만원이 넘는데 이걸 유지 해야 합니까?'
보장 범위가 넓고, 자기 부담액이 적은 구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예상보다도 훨씬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예전에 4세대 실손이 나오기전, 구실손을
3세대 실손으로 전환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이 있었고,
그때도, 보험료를 줄이는 장점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보장은 줄어드는 전환이니,
나이, 병력등을 살펴보고 신중이 결정하시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특히 백내장 수술을 앞두고 있거나, 예정인 분들에 있어서는
한번더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changadream/222286490519
이후 4세대 실손보험이 나왔고, 3세대 실손에 비해서도
보장범위가 적고, 자기 부담금이 높아져서,
낮은 보험료의 강점이 있지만, 역시나 보장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어서
구 실손을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하기는 훨씬 조심스러웠기에,
4세대 실손 가입자나 전환하는 사람은 굉장히 적었었습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72016593247008
그러나,
보험사에서 설계사들에게 수당도 주고, 보험료도 할인해주고,
4세대 실손관련 광고도 많이 했고,
무엇보다, 구실손보험료가 예상보다도 훨썬 더 급속하게 오르고,
백내장등 비급여 치료에 대한 보험금 지급이 쉽지 않아 지면서,
어쩔수 없이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싸면 싼 이유가 있고, 보장이 줄어드는거라고 들었지만
보험료도 너무 많이 올라 부담이다 보니,
4세대 실손에 대해서 또 관심이 가고, 전환을 해야는지
문의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 의견을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4세대 실손의 제일 큰 장점은 저렴한 보험료에 있습니다.
기존의 실손보험료에 대비하면 파격적인 보험료 입니다 .
(통상 1-2만원대)
대신 그만큼 보장이 낮고, 높은 자기 부담금을 가진 단점이 큰데요
(물론 좋아진 보장도 있습니다)
도수치료 비타민 주사제등 비급여 통원 보장 횟수 제한(100회)
높아진 자기부담금 (급여20%/비급여30%) 과 공제금액(비급여 3만원)
그외 비급여 의료 이용량에 따른 보험료 할인 할증 이 있고
1년 갱신 5년 만기로, 5년후에 재가입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해당 상품 상품설명서 및 약관 참조하세요)
그래서 살펴본대로, 실제로 아프고, 병원을 많이 다니셔서
비싼 보험료 이상 으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면 전환을 안하는게 좋고,
평소에 병원을 잘 가지도 않고, 잘 청구도 안하는 분이시라면,
전환을 해서, 월 보험료를 아끼는 것이 유리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이, 사실은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이유는
미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즉, 4세대로 전환했는데, 5년동안 크게 안아프고, 병원을 가지 않았다면
정말 잘한 전환이 될테구요,
혹시나 일이 생겨 병원을 자주 다니고, 비급여 치료를 하게 된다면
잘못한 전환이 될텐데..
어디까지나 결과론일 뿐입니다.
그래서 고민을 아무리 해봐도 정답은 없습니다
그래서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첫째,
지금 현재 보험료가 너무 올라서, 도저히 유지를 못할 만큼 부담이신 분이시라면
해약 대신 4세대 실손으로의 전환을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보험이라도 유지를 못하면 안되니까요.
둘째,
나이가 젊거나, 경제적 상황상
구실손 보험료도 그렇게 비싸거나 유지가 버거운 수준이 아니라면
최대한 기존의 실손을 유지하시는 좋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보장을 줄이는 리모델링은 한번더 신중해야 합니다
셋째,
자주 병원을 다니고, 청구를 자주 하시거나, 이미 기왕력이 많은 분들도
최대한 유지가능할때까지 오래 유지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청구를 많이하면 4세대 실손도 할증이 붙어서 결코 싸지 않기 때문에,
예전 실손을 유지하는게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넷째
정말 건강하고, 아파도 병원을 잘 가지 않으며,
2-30% 자기부담금으로도 크게 문제는 없다 생각하신다면,
전환이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다섯째
기존 보험의 경우 통원비 한도가 10만원 밖에 되지 않아 불편하신 분들이라면
회사에 확인후에 통원비가 20만원으로 높아지는 실손 전환이
분명 매력적으로 느껴 질것도 같습니다
보험은 결과론이고, 정리하면,
아프거나 다쳐서 병원 갈일이 많다면 구실손 유지 한게 좋은 선택
안아프고 병원을 가지 않는다면 전환한게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당신은 향후 5년간 얼마나 아플것 같습나까?
지금처럼 실손보험료 인상푝이 높다면,
분명 언젠가는 모두 실손 전환을 하게 되는 날이 올것입니다 .
15년 만기로 가입한 분들도 많으신데, 만기가 돌아오면
싫어도 4세대나 5세대 실손으로 전환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어쩔수 없이 전환을 하는건 거부감이 없는데,
미리,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하여 보험료를 아끼고
때론 이렇게 아낀 보험료로 신규계약을 가입하는 사례가 많은데,
실손보험 전환은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결정해도 정답이 없는 문제기는 하지만,
어쨌든 보장을 줄이는 리모델링은
적극적으로 먼저 하시라는 이야기는 차마 할수가 없습니다.
비급여 큰 수술 입원 한번 하고 나면, 간신히 아낀 보험료 한번에 다 날라갑니다.
알려준다고 해놓고 더 혼란만 드리죠?
죄송합니다. 근데 어쩔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고객님의 선택의 문제고
이에 대한 책임도 고객님이 지셔야 합니다.
100% 더 좋은 선택은 없습니다.
그냥 동전을 던져서 나오는 대로 하시는 것도 괜찮구요.
어차피 고민을 아무리 해도, 그렇게 운에 맡겨 결정을 하나 ..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결국은 '돈'이겠죠.
유지할수 있으시면 최대한 구실손 유지해보세요.
도저히 안되면 ..그때 전환을 고려해보세요.
미리 했다간 후회 할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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