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CI종신보험 리모델링 상담 사례 -20대 미혼 여성

섭이의 보험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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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도 참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CI보험 리모델링' 상담 사례입니다.


사실 정답은 없죠

100% 더 좋은 선택은 없고 결과론일 뿐입니다.


그러나 어릴 때 부모님이 넣어준 'CI보험'으로 인해

'고민'을 하고 있는 많은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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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ralt, 출처 Pixabay


1. 가장 일반적인 상담 사례


이런 CI보험(변액종신) 가입 유지 중이어서,

어떤 보험인지 한번 확인해 보려고 검색을 하고 상담을 받아보는 순간

이 보험의 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엄청 듣게 됩니다.


'죽어서 나오는 비싼 종신보험인 것 알고 계시나요?'

'종신보험은 결혼한 가장들에게나 필요한 보험인데 미혼 어린 여성에게는 맞지 않아요'

'사업비 비싼 변액보험이네요'

'보험금 받기 어려운 CI보험입니다'

'갱신형 담보도 많네요'

'뇌혈관, 심장질환 등에 대한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


이렇게 이야기를 듣고 나면 이 보험이 너무 싫어지고,

이런 나쁜 보험을 가입시킨 설계사가 원망스럽고, 그동안 낸 보험료가 너무 아깝습니다.

아무리 10년을 유지한 보험이라 할지라도 더 늦기 전에 빨리 수습을 해야 할 것 같죠.


<변경할 어른이 보험 설계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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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하고, 보장도 약하고, 목적도 맞지 않는 변액CI종신보험을 이제라도 해약하고

'어른이 보험'으로 저렴하게 변경하라고 이야기합니다.


다만, 이 분의 경우 기존에 '실손보험'이 함께 있어서,

건강 상태 등에 따라 실손보험까지 해약해서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되는 경우,


기존의 변액CI종신보험에서 '실손보험'만을 놔두고

나머지 담보들을 최대한 감액하고

7-8만 원대의 신계약을 체결한다면


기존의 보험료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보험료는 줄이고

보장을 늘리고

꼭 필요한 보험으로만 구성하는


CI보험 리모델링이 완성됩니다.


아마 현재 이런 CI보험 가입하신 분들이 상담을 받아보신다면,

대부분의 설계사분들이 이런 리모델링을 권할 것이고,

분명 장점도 많이 있어서 지금 가장 흔히 이루어지고 있는

종신보험 리모델링입니다.


그냥 이렇게 하셔도 사실 무난하고, 일반적입니다.



2. 저는 이렇게 상담해 드렸습니다.


안타깝게도, 사실 '종신보험의 가치'나 '의미'를 모르는 설계사님들도 많고,

무엇보다 '종신보험'자체를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종신보험= 나쁜 보험으로 외우고, 기껏해야 결혼한 남성 가장한테만

필요하다고 알고 있고,

그래서 해지하는 것만이 최선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알고 보면 참 좋은 장점이 많이 있는 보험입니다.


(1) 사실은 가입한 보험이 참 좋습니다.


10년 전에 가입하다 보니 정말 싸게 종신보험 5천만원(월 35,500)을 확보했는데

이제 10년만 더 넣으면 완납이 됩니다.


종신 5천만 원의 가치는 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35500원 10년만 더 내면 종신보장 5천인데.. 이걸 어떻게 깨나요?


그리고 실손을 제외하고 대부분 20년 납 비갱신형이고,

갱신형 담보가 몇 개 있다 해도, 문제가 되지 않고,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2천도 있고, 재해, 질병의료비,

갱신형이라도 수술비, 입원비까지 풀 보장된 아주 잘 설계된 (그 당시에는)

종신보험입니다.


비록 CI보험이라 할지라도

최소한 '암'에 있어서는 선지급 되는 경우가 많으니

암보험으로도 좋습니다.


즉 정리하면 보험료 중 대부분은

종신,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어차피 새로 하는 보험에서도 다시 가입해야 하는 보장이며


예전 실손이고 게다가 생명보험사 실손이어서 상대적으로 비싸고,

그래서

종신, 2대 진단, 실손이 보험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 외 딱히 뺄만한 담보도 없어서


이 보험은, 결과적으로는 좋은 보험, 조정할게 없는 보험입니다.


(2) 조금만 더 보완하면 됩니다.


그래서 이 보험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이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뇌혈관, 심장질환, 그리고 비갱신 수술비 등

최신 보험으로 조금만 더 보완할 것을 권해드렸습니다. (4-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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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계약>


3. 결론


사실 이처럼 기존의 종신보험의 장점을 이야기하면서, 최대한 유지를 전제로,

최소한의 추가 계약을 권하는 상담은 정말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설계사들이 이야기하는 대로

기존 보험 줄이거나 해약 후, 빵빵한 신 계약 체결하는 것이

상담 시간도 짧고, 더 많은 보험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보험의 장점을 이야기하며

최대한 유지하게 하는 경우, '신 계약'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아무리 기존 보험이 좋다고 해도, 결국 보험료가 문제인데..

지금의 10만 원보다 더 많은 보험료를 내기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놔두고 더 하기도 그렇고

깨고 새로하기도 그렇고 더 어려운 결정 장애 상태에 빠집니다.


그런데,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까?


그래도 조금이라도 경제적 여력이 있다면

놔두고 추가적인 보험을 할 테고요,


아무리 그대로 보험료가 부담이면

그냥 이대로 유지하거나

감액, 해약 후 리모델링을 선택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항상 이야기 드립니다


만약 기존 CI종신보험을 놔두고 더 하는 경우,

이걸 또 다른 설계사님께 물어보면.. 또 잘못했다고 비난을 들을 수 있으니

절대 또 상담을 받으시면 안 됩니다.


미혼 여성이 월 보험료로 15만 원을 내고 게다가 갱신형 변액 CI 종신보험을

유지하고 있다면 엄청난 비난을 할 것이 뻔하니까요.


그래도 유지를 결정하셨으니, 더 이상 흔들리지 마시고

완납까지 보험은 잊고 지내셔야 합니다.


근데 반대로 계속 종신보험이 찜찜하고, 보험료가 부담일 것 같으면

이제라도 빨리 해약 변경 리모델링을 하시는 게 맞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100% 더 좋은 선택은 없습니다.

어느 선택이든 빨리하시고 보험은 그만 잊으셔야 합니다.


오래 고민할수록 후회만 더 쌓입니다.


CI보험 리모델링은 '결단'이 필요합니다.


PS.

근데요...

그래봤자 한 달에 보험료 5만 원 더 내는 겁니다.


이 5만 원 때문에 내 인생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종신보험 가입했다고 인생이 망하는 것도 아니고요.


매달 무의미한 소비성 지출은 하나도 아까워하지 않고, 신중하게 소비하지도 않으면서

왜 '보험료'에만 유독 그렇게 예민하게 구는지 모르겠습니다.


15만 원 내면 큰일 나고 10만 원 내는 것은 괜찮나요?

종신보험 가입하면 망하고, 건강보험 가입하면 성공하나요?

그리고 절대 안죽나요?


겨우 보험하나...기껏해야 몇만원 ...

1-2천만 원으로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진 마세요.


보험료가 부담이면, 소득을 더 높일 노력을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15년차 법학전공컨설턴트 보험설계사 홍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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