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이의 보험 솔루션
'선생님~ 아이가 태어났어요.
저번에 말씀하셨던 정기보험 좀 더 하고 싶습니다'
첫 아이를 만난 30대 아버지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작년 온 가족 보험 상담을 하면서,
사실 가장 중요한 보험은 사망보장 보험이라고 이야기를 드리며,
가장 저렴한 다이렉트 정기보험으로 가입을 권했었던 고객님인데..
(워낙 보험료 차이가 크니^^)
병력으로 인해 원했던 수준으로는 가입이 안되었다며,(1억가입)
이제 아이도 태어났으니,
비싸더라도 저를 통해 좀 더 제대로 준비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3억 추가)
이런 상담 참 기분이 좋습니다.
매년 30만 명의 사람이 세상을 떠나고
그중 15%는 60세 이전에 세상을 떠납니다.
당연한 사실을 인정하고 준비하면 됩니다.
사망보장은 남겨진 가족을 위한 보험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을 위한 보험입니다.
이 보험이 얼마나 든든한지 큰 힘이 되는지..
가입해서 유지하신 분들은 다 압니다.
정기보험 참 어려운 보험이죠.
그렇지만, 꼭 전해야 하는 이야기입니다.
한참 잊고 지내던 생명보험인의 피가 다시 샘솟네요 ㅎ
아빠가 된 첫날에 참 의미 있는 준비를 하신 당신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