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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험설계사 홍창섭 Nov 04. 2024

섭이의 법인 컨설팅 - 진정 법인과 대표님을 위하여

세상에 이런 보험설계사도 있습니다. 

저는 법인 컨설팅을 하고는 있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저는 아직은 법인 컨설팅 전문가는 아닙니다. 

물론 아는 척하는 가짜 컨설턴트들보다는 훨씬 많은 지식이 있고, 

'전문가'인 척할 수는 있지만, 

16년을 했던 '보험'만큼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법인 컨설팅 자체가 정형화되어 있는 솔루션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마다 적합한 솔루션이 다르고

워낙 방대하고 전문적인 지식, 경험이 필요한 영역이기 때문에

제가 다 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각 업무에 따라 노무사, 세무사,  변호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하거나, 

필요한 분야를 잘 아는 분들과 협업을 통해서 기업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고 있는데요, 

근데 제 마음에 드는, 꼭 맞는 전문가, 파트너들을 찾는 게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대표님과 상담을 하다 보면, 분명 필요한 부분이 있고, 도움을 받고 싶은 영역이 있습니다. 

스스로 할 수가 없는 부분이면 외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고, 

당연히 전문 지식, 노하우, 시간,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유료'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많은 법인 컨설팅은 '보험 계약'을 통한 수수료로 컨설팅 비용을 갈음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컨설팅 비용도 결국은 '인건비'이기 때문에 

과연 얼마의 비용을 받는 것이 적정한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컨설팅의 대가로 가입하는 대표적인 보험인 경영인 정기보험인 경우 

어차피 비용처리되고 일정 시간 지나면 원금 이상 되는데

그리고 우리는 영업 조직이기 때문에, 최대한 큰 금액으로 받으면 된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많고,

월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이 넘는 보험 계약을 척척하는 분들을 보며 부러워했던 적도 있습니다. 

근데 저는 그런 계약을 하기가 너무 불편하고 어려웠습니다. 아니 죄송스러웠습니다. 

저는 굳이 보험을 컨설팅 비용으로 받는다면 (서로 합의만 되면 문제가 없겠죠.)

노력에 상응하는 만큼만 보상을 받기를 원합니다. 

이런 저를 보며 이상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아무리 기업이 돈이 많고, 여력이 된다 하더라도, 

그 보험을 필요에 따라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컨설팅 비용으로 가입하는 것이라면, 그 노력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컨설턴트의 화려한 화술로, 모든 걸 다 해주겠다는 달콤한 속삭임으로 

과도한 보험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기업과 대표님께 더 큰 피해를 끼칠 수 있고, 

제가 도저히 납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죠. 

근데 누가 더 큰 손해를 입어서도 안됩니다. 

물론 비싸게 받은 만큼 더 잘해주고 더 많이 해주면 되지만, 

대부분 제공해 준 서비스보다도 훨씬 더 많은 비용을 받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컨설팅은 컨설팅이고, 보험은 보험이다 

이게 제가 얻은 결론이고, 

그래서 열심히 가장 저와 생각이 일치하는 전문가, 파트너들을 찾아다녔습니다. 

진짜 실력자를 찾기 위해서 저도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필드에는 여전히 가짜 전문가, 가짜 법인 컨설턴트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남발하고, 

유리한 대로만 해석한 사례, 판례를 통해 마치 대단한 설루션인 것처럼 현혹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진짜 전문가를 찾으셔야 하고, 

진정 법인과 대표님을 위하는 컨설턴트와 함께 하셔야 합니다. 

보험 계약하고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함께 시작하는 컨설턴트를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무리 영업인이라고 하지만 실적 1등을 목표로 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진짜 대표님을 위하는 마음만은 1등인 컨설턴트가 되려고 했습니다. 

법인 컨설팅을 받고 싶으신가요? 필요한 것이 있으신가요?

 섭이의 법인 컨설팅과 함께 하세요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합니다. 


    법학전공 컨설턴트  

    법인컨설팅  

    홍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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