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작은 실천으로 만드는 큰 변화
바다 생물들이 플라스틱으로 인하여 죽음을 맞이하게 됐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소금에 섞여 더 이상 인간들도 안전하다고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자 플라스틱 사용을 없애려는 프로젝트나 친환경 제품을 이용하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카페들이 있어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플라스틱과 웨이스트를 제로로 하려는 카페, 망원시장에서는 장바구니를 대여하는 프로젝트,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친환경 포장 랩 등 환경을 위한 다양하고 착한 노력들이 있습니다.
라이프플러스와 함께 우리 모두 환경을 위해서 작지만 위대한 실천을 시작해보아요.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카페
추천이유
· 연희동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일회용품 안 쓰는 카페
· 영수증을 출력하지 않으며 빨대도 스테인리스와 유리, 쌀로 만든 것을 사용
· 테이크아웃 음료는 텀블러에 제공되며 다 마신 후에는 세제를 골라 직접 세척도 가능
· 주소 : 서울 서대문구 홍연길 26
· 운영 시간
화~일요일 : 오전 11시 ~ 오후 10시
(* 월요일 휴무)
· 공식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포장 없는 그로서리,
에코 라이프스타일 카페
추천이유
· 서울숲 근처 주택가를 개조해 건강한 샐러드와 메뉴를 판매하는 비건 레스토랑 겸 그로서리
· 비닐 봉투를 사용하지 않으며 다양한 슈퍼푸드와 나무 용기, 더스트백 등을 판매
· 다양한 샐러드와 비건 메뉴를 먹을 수 있으며 그 중에서 아보그린과 과카몰리가 인기 메뉴
· 주소 :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13
· 운영 시간
화~금요일 : 오전 11시 ~ 오후 8:30
토요일 : 낮 12시 ~ 오후 7시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30 ~ 오후 5시
(* 일, 월요일 휴무)
·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프리 카페
추천이유
· 시범운영 중인 곳으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제로 웨이스트, 제로 플라스틱 컨셉으로 운영
· 1월 한 달간은 카페 대신 '느릿느릿 해먹카페', '난로 옆 뜨개질'와 같이 독특하고 다양한 워크샵을 진행함.(인스타그램에서 사전예약 가능)
· 비전화 로스터기, 비전화 정수기 등을 사용하며 건물 또한 왕겨와 황토 등으로 직접 설계
· 혁신파크 나무에서 딴 모과차, 비전화 착유기로 짠 기름으로 만든 샐러드 등의 메뉴
· 주소 : 서울 은평구 녹번동 통일로 684
· 운영 시간
수~토요일 : 오전 11시 ~ 오후 5시
(* 일, 월, 화요일 휴무)
· 공식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1월 한달 간 카페운영 대신 팝업 형태의 워크샵 진행. 인스타그램에서 사전예약 가능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친환경 랩
추천이유
· 천연 벌집과 나무 진, 천연 오일, 순면으로 만든 친환경 포장 랩
· 한 번 쓰고 버리는 게 아니라 6개월 이상 재사용이 가능해 가성비도 착함
· 식재료 본연의 겉껍질로 감싼 듯 신선함을 유지시켜주며 쓰레기로 버리면 흙으로 분해됨
· 이용 가격
꿀랩 베이직 세트 1만 2000원
꿀랩 트리플 세트 1만 8000원
· 공식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비닐봉투 대신
에코백을 대여해주는 곳
추천이유
· 망원시장에서 비닐 없이 장바구니로 알맹이만 구입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시범운영 중
· 망원시장의 친환경 카페 '카페M'에서 보증금 500원으로 장바구니 대여와 반납 가능
· 사용 후 반납하면 200모아를 지급해주며 장바구니와 에코백은 시민들의 기부로 마련
· 주소 : 서울 마포구 포은로8길 14 망원시장
· 공식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더 잘 살기 위해, Life as a se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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