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7 살아있음의 무한한 차원. 13장 빛, 그 영원한 나
13장 빛, 그 영원한 나
나는 누구입니까.
육신도, 생각도, 감정도 아닌,
깊은 침묵 속에 고요히 살아 있는 존재.
존재는 다름 아닌 빛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모든 것을 보게 하고,
소리가 나지 않지만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며,
말하지 않지만, 존재 전체로 세상에 말을 겁니다.
우리는 빛의 형상으로 세상에 와 있습니다.
빛은
당신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고,
당신의 마음을 통해 사랑하며,
당신의 침묵 속에서 자신을 드러냅니다.
빛은 고요하지만 강합니다.
어떤 어둠도 삼킬 수 없으며,
한 번도 당신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이 잠시 자신을 망각했을 뿐입니다.
빛은 사랑입니다.
조건 없이 바라보고,
묻지 않고 받아들이며,
판단 없이 함께 있습니다.
당신이 무엇을 보든,
그 앞에는 늘 먼저 빛이 있습니다.
빛은 스펙트럼을 따라
세상을 느끼고,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더 이상 외롭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은 결코 떨어져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연결되어 있었고,
변함없이 살아있는 진실 속에 있을 것입니다.
빛은 지금,
당신을 통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당신이 그것을 지금 이 순간으로 알아차릴 때,
빛은 당신과 하나 됩니다.
살아있음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