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8 나는 안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6장 자기 선언의 장
6장 자기 선언의 장 - 나는 어떤 존재로 살아갈 것인가?
선언하십시오.
당신이 어떤 존재로 살아가고 싶은지를 스스로 선택하고,
그렇게 살겠다고 말하십시오.
말과 글로, 당신의 내면에서 우주를 향해 그것을 알리십시오.
그 선언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꺼뜨리지 말아야 할 단 하나의 불빛입니다.
어떤 고난과 시련이 오더라도 그 불씨를 지켜야 합니다.
때가 오면, 불씨는 활활 타오를 것입니다.
그 불빛이 당신이 살아있음으로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 줄 것입니다.
당신이 어떤 위치에 있든,
무엇을 이루었든,
무엇을 잃었든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당신이 되고자 하는 존재에 걸맞게 살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삶의 기준은 외부에서 오지 않습니다.
언제나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의 중심을 봐야 합니다.
누구보다도 당신이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압니다.
자신을 속일 수는 없다는 것을.
억지로 자신을 속이려 할 때
그 대가는 반드시 고통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니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완벽해지려 애쓰는 것이 아니라
완전하지 않음을 부드럽게 인정하고
그 미완의 자리에 연민을 품는 일입니다.
우리 중 누구도 완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자신에게 먼저 따뜻함을 허락해야 합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비로소 타인도 그들의 모습 그대로 안아줄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으로 대할 때
모든 것을 사랑으로 바라보는 눈이 열립니다.
그리고 마침내
모든 것이 사랑의 표현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 자각은
세상을 바꾸기 전에 먼저 당신의 존재를 바꿉니다.
존재가 바뀌면,
세상은 조용히 달라집니다.
이제 선언하십시오.
“나는 지금 이 순간부터, 이런 존재로 살아가겠습니다.”
이 선언은 누군가에게 들려주기 위한 약속이 아닙니다.
살아있음이 당신을 통해 스스로에게 건네는 고백입니다.
고백은 당신의 내면에서 우주로 울려 퍼졌다가
다시 당신에게 돌아옵니다.
자신에게서 나간 것은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그것이 사랑이든, 두려움이든.
지금 이 순간, 살아 있는 자각위에서
살아있음의 빛으로부터 다시 시작하십시오.
그 순간, 우주는 당신의 선언을 듣고 함께 숨 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