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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퇴사합니다.
준비된 사람만 웃습니다!

'신용'은 회사가 주는 마지막 선물입니다.

by 라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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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퇴사합니다.

준비된 사람만 웃습니다!

'신용'은 회사가 주는 마지막 선물입니다.



"회사 때려치우고 싶은데, 진짜 퇴사해도 될까?"

퇴사를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


MZ세대라면

'더 늦기 전에 나만의 길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40대라면

'여기서 잘리면 재취업은 가능할까?'


고민하실 겁니다.


하지만 회사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가족들과 쉬는 날에도, 휴가 중에도 돈이 들어오는 경험을 해보세요.


어떻게요?

제가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라이풀입니다.


지금 퇴사하셨나요? 아니면 아직 퇴사 전이신가요?

직장을 다닐 때 가장 큰 혜택은 무엇일까요?


매월 들어오는 월급? 안정된 생활?


그것도 맞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가치는 바로 '신용'입니다.


개인사업자이거나 직장이 없으면 신용카드 발급부터 대출 상담까지

정말 내 맘 같지 않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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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레버리지


회사는 우리를 통해서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회사를 이용해 돈을 벌어야 합니다.


레버리지란?


지렛대효과, 적은 힘으로 더 큰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보통 대출과 관련된 개념으로 사용되지만, 우리는 퇴사 전에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퇴사 콘텐츠를 보면

'무계획 퇴사'.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퇴사' 등


요점은

'일단 퇴사했다!'입니다.


많은 응원을 받기도 하지만, 그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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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순서의 변화


제가 제안하는 순서는 다릅니다.

퇴사를 했는데, 월급 이상의 안정적인 현금이 들어온다면 어떨까요?


그게 가능하냐고요?

바로 제 이야기입니다.


다시 취업하기 위해 발버둥 치거나, 퇴직금이 줄어드는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40~50대가 급하게 퇴직 후 치킨집을 오픈할 필요도 없고, 생계형 창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월급을 대신할 자본소득부터 먼저 만들고 그 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퇴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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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례 : 부동산 투자


저는 직장 내 괴롭힘이 시작되었을 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진짜 절박했습니다.


친구도 끓고 오로지 집, 회사, 부동산

이 세 가지에만 몰입하였습니다.


부동산 공부의 시작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이었지만,

결국에는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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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간 11개 호실의 상가를 낙찰받았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도

제가 직접 사용하기 위해 10번째로 낙찰받은 상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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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이라는 레버리지


회사를 다닐 때 여러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것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바로 "신용"입니다. 레저리지죠!


근무 시간에는 회사 업무에 몰입해야 하지만, 근무 외 시간에는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조용한 사직'처럼 스스로 워라벨을 지키면서 회사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세요.


저는 국민학교를 나온 세대이지만,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이라 생각합니다.


40대 중반이 되고 직장까지 잃고 나면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었구나 크게 깨닫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모든 회사가 구성원을 아끼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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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레버리지가 가능한 투자


여러분은 돈을 벌기 위해 어떤 투자를 하시나요?

코인, 미국 주식, 부동산, 지식 창업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레버리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투자는

바로 '부동산'입니다.


주식 투자자들은 수익률이 높아도 실제 투자금이 작아 큰 이익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부동산은 가격이 높고 ' 담보대출'이라는 강력한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억 원짜리 부동산을 낙찰받으면 80~90%의 대출이 가능합니다.

상가는 보증금도 받기 때문에 실제 투자금이 10% 정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상가투자는 DSR 대출 규제에도 포함되지 않아 투자하기 더욱 유리합니다.


은행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직장도 없고 담보도 없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줄까요?


아니겠죠? 가능하더라도 매우 불리한 조건들이 많이 붙습니다.

대출받기 가장 좋은 직업은 공무원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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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나도 할 수 있을까?


저는 부동산 투자를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부동산의 가장 큰 특징은 '부동성'

즉,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서 부동산인거죠.


따라서 부동산을 보기 위해서는 직접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임장'이라고 부릅니다. 이때 스스로 해야만 하는 이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수도권부터 지방까지 다양한 지역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저를 움직이게 만든 원동력은 '절박함'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관심있다고 하며 배우기를 희망하지만, 실제로 행동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임장을 가보지도 않고, 안 되는 이유만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안 되는 이유가 그것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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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반드시 퇴사 전!


무턱대고 퇴사부터 해서 자본소득의 기회를 날려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퇴사를 합니다.

시기는 다르지만 결국 끝이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퇴사 전 회사라는 신용을 레버리지하여 자본소득을 만든다면

저처럼 퇴사 후에도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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