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지프?!

일터로 도망친 전업 주부의 행복한 비명

by 빛율

일하는 게 좋아, 집에 있는 게 좋아?


일하니까 너무 좋아!!!!!!!!


✔️남이 차려주는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

✔️오늘 뭐 해 먹지 걱정 안 해도 된다.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시지프적 노동, 집안일의 무한굴레로부터 자유하다.

무엇보다 ✔️나를 존중하고 내 얘기를 끝까지 눈 맞추고 들어주는 이들, 나를 조심하고 내가 소중한 존재임을 기억하게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나는 그게 가장 고팠다.

내 얘기를 자르고 일어나고, 내가 한 일이 무시되거나 저평가되거나 혹은 인지조차 되지 않는 무관심의 영역이 되는 일이 나는 가장 견디기 힘들었다.


누구도 나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누구도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기뻐하는 일을 위해 노력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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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고, 자주 읽으며, 가끔 노래를 짓고, 더 가끔 그림을 그리는 갓난 아이의 갓된 엄마. 주로 무용한 것들에 마음 뺏기지만, 요샌 유용한 것들(요리,육아)에 (바)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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