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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하 Apr 30. 2017

흔한 말이지만, 진심을 담아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누군가는 말하지

흔하고 뻔한, 식상한 말이라고.



근데

나는 있지,

진심을 담으면
흔하고 뻔하지 않다고 생각해



말 속에 묻어나는 진심, 목소리의 울림과 떨림

누군가를 위해 꼭꼭 눌러 쓴 글씨에 담긴 정성

이런 것들은 마음으로 느껴지거든


진심이 담기면,

눈으로도 소리로도 느껴지거든



그러니 흔한 말이라도, 꼭 이야기 했으면 좋겠어.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그 사람이 언제까지나 내 곁에 있을 거란

그런 보장은 없으니까,

옆에 있을 때 꼭 이야기 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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