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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엔지니어가 하는 일, 커리어 로드맵, 초봉

클라우드 엔지니어의 실제 업무와 커리어 로드맵, 신입 초봉 정보

by 멋쟁이사자처럼


ep01-1.png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하는 일커리어 로드맵, 신입 초봉 정보
에디터 코멘트

요즘 저희 멋쟁이사자처럼 채널톡에서 자주 들리는 질문 중 하나는,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 직무인가요?"입니다. 예전에는 IT 직군 하면 백엔드, 프론트엔드 개발자 혹은 서버 관리자가 먼저 떠올랐다면, 이제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어요. ChatGPT와 같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AI, 클라우드 기반의 IT 인프라가 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됐습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클라우드 엔지니어라는 직군이 IT 채용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고요. 그렇다면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정확히 어떤 일을 할까요? 오늘은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무슨 일을 하는지, 커리어 로드맵과 연봉, 업계 전망까지 깊이 있게 다뤄보려고 합니다. 클라우드 엔지니어를 꿈꾸고 있다면, 마지막까지 놓치지 마세요!



Chapter.1

IT 인프라 핵심으로 떠오른 클라우드 엔지니어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기업들은 직접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서버를 구매해 운영하는 게 당연했어요. 하지만 이제 그런 방식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에요. 그 이유는 IT 인프라의 무게 중심이 클라우드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AWS, Azure, NCP 같은 클라우드 플랫폼이 기업의 기본 옵션이 되고 있거든요. 이 변화 속에서 클라우드 엔지니어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단순히 서버를 관리하는 게 아니라, 기업의 기술 전략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적화하는 전문가로 자리 잡고 있죠.


AI와 클라우드, 이제는 뗄 수 없는 관계


최근 IT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단연 AI에요. ChatGPT 출시 이후, AI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기업들은 대규모 데이터를 학습하고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클라우드 인프라를 필요로 하고 있어요. 실제로 오픈 AI,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업들은 AI 모델을 학습시키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초대형 GPU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거든요. 최근에는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가 4년만에 백악관에 복귀하면서 차기 행정부의 핵심 투자 분야로 AI 인프라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까지 나왔죠.


7.png 미국 트럼프 대통령 픽셀 아트 이미지


이러한 흐름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1. 앞으로 AI와 클라우드 시장이 더 커진다
2. 기업들이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라는 거예요. AI가 발전할수록 클라우드 수요는 더욱 증가할 테고, 더 많은 클라우드 엔지니어의 역할과 필요성도 계속 커진다는 걸 의미하죠.




Chapter.2

클라우드 엔지니어 실무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클라우드 엔지니어라고 하면 막연히 ‘클라우드’를 관리하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역할은 훨씬 더 전략적이고 복잡해요. 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최적화하고, 운영하는 전 과정을 책임지죠. 크게 보면 아래와 같이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 기업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설계하고 구축한다
✅ 비용을 최적화하고, 더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고민한다.
✅ DevOps, 컨테이너, 서버리스 같은 최신 기술을 활용해 개발 환경을 개선한다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IT 환경을 분석하고, 최적의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역할을 맡아요. 단순히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고가용성과 확장성을 고려해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어요.


정리하자면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필수불가결한 직무라는 거예요.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는 전략적인 역할로 진화하고 있다는 이야기죠.


11.png 클라우드 엔지니어의 역할


Chapter.3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 (feat. 커리어 로드맵, 신입 초봉)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분야로 커리어를 시작하면 어떤 로드맵이 펼쳐질지 궁금하시겠죠? 클라우드 기술의 확산으로 클라우드 엔지니어, DevOps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무가 주목받고 있어요. 각 직무마다 역할과 필요한 기술이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점은 기업의 IT 환경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직무라는 거예요.


1. 클라우드 엔지니어

말 그대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해요. 기업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대신 AWS, Azure, GCP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거죠. 예전에는 직접 서버를 구매해서 구축해야 했지만 이제는 클릭 몇 번으로 가상의 서버를 만들고 삭제할 수 있는 시대가 된거죠.


2. DevOps 엔지니어

개발팀과 운영팀 간의 협업을 돕고, CI/CD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운영하면서 지속적인 통합과 배포(Continuous Integration & Continuous Deployment, CI/CD)를 지원해요. 또한 시스템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도 중요한 업무 중 하나예요.


3. 시스템 엔지니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기업 IT 인프라의 설계, 구축, 운영, 유지보수를 담당해요.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뿐만 아니라,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운영도 점점 중요해지는 추세예요. 시스템의 안정성과 가용성을 유지하기 위해 모니터링과 트러블슈팅을 수행하는 것도 필수적인 업무에요.


121212.png DevOps 엔지니어 신입 기준 예상 연봉 (원티드랩 출처)


원티드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따르면 DevOps/시스템 관리자의 신입 연봉은 약 3,669만 원 입니다. 서버 개발자의 신입 연봉은 3,517만 원 으로 나와 있으니, DevOps 엔지니어가 약 200만 원 정도 높아요. 하지만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연차가 쌓일수록 연봉 상승 폭이 큰 편이기 때문에 탄탄한 실력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면, 이직을 통해 보다 빠르게 연봉을 높이는 것도 가능해요.


사실 어떤 방향으로 성장할지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질 뿐, 세 직무 모두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직무예요. 그렇다면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실무 경험을 쌓고,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 스택을 익히는 과정이 필요해요.


인턴 자리도 하늘에 별따기인 요즘, 실무 경험이 부족해서 걱정되시나요? 그렇다면 이미 검증된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참고하거나, 실무 환경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멋쟁이사자처럼에서는 23주 동안 실무 중심의 3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채용 필수 트렌드인 대규모 트래픽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AWS 클라우드 리소스는 물론 수료자 가운데, AWS SAA 합격자를 대상으로 1회의 자격증 응시 비용까지 지원해요. 실무 기반 프로젝트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는 실전 경험은 물론 자격증 취득까지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요. 한 번의 경험만으로도 차별화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결론은


클라우드 엔지니어,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ㄹㅁㄹㅁㄹㅁㅇ.png AWS 클라우드 업계 현황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아마도 "지금 클라우드 엔지니어에 도전해도 괜찮을까?" 하는 고민이 떠오르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시장이 이미 충분히 성장한 것 같고, 비전공자가 진입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테니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클라우드 엔지니어를 준비하기에 좋은 가장 최적의 시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왜냐면 클라우드 시장은 여전히 매년 고속 성장 중이고, 기업들은 능력있는 클라우드 엔지니어를 찾느라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니까요.


디지털 세상에서 혁신을 이끄는 건 번뜩이는 아이디어 뿐만이 아니에요. 이를 현실화할 수 있는 견고한 IT 인프라가 있어야 가능하죠. 데이터, AI,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모든 것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돌아가는 시대에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직무에요. 클라우드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가 된 거예요.


특히 AWS 기반의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직무 중 하나로 회자되고 있어요. AWS 아키텍처를 이해하고 EC2, S3, RDS 같은 핵심 서비스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이라면, 기업 입장에서는 놓치고 싶지 않은 인재가 되는 거죠.


미국의 유력 취업 정보 플랫폼 글래스도어(Glassdoor)에서 ‘미국 내 가장 유망한 직무’를 발표했는데요.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무려 4위에 올랐어요. 높은 연봉, 성장 가능성, 직업 안정성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개발 직군에서도 손꼽히는 블루오션 직무로 평가된 셈이죠.


5.png 자료 출처: 미국 직장 및 상사 평가사이트 ‘Glassdoor’


요즘 대기업뿐만 아니라 소규모 스타트업까지도 클라우드 인프라를 도입하는 시대가 됐어요. 덕분에 클라우드 엔지니어에 대한 수요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죠. 이제 클라우드 업계가 블루오션이라는 건 알지만, 문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거예요.


클라우드 엔지니어링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지만, 제대로 배우려면 실습 환경, 커리큘럼, 취업 준비까지 신경 써야 할 게 많죠. 특히 AWS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직접 다뤄보려면 비용이 들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에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멋쟁이사자처럼에서는 이 모든 과정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웹 개발 기본기부터 AWS 클라우드까지 경험할 수 있는 올인원 커리큘럼을 만들었죠. 이론부터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3가지 프로젝트를 직접 해 보면서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해요. 게다가 이력서, 포트폴리오, 면접까지 취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까지 적극적으로 책임져요.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성장하려면 멋쟁이사자처럼이 답인 이유!

✅ AWS 클라우드 실습 환경 제공 (리소스 및 자격증 응시료 지원)
✅ 23주 동안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3개 수행
✅ 기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
✅ 이력서, 포트폴리오, 면접까지 취업 과정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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