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멋쟁이사자처럼 Apr 08. 2023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되고 싶나요?

멋쟁이사자처럼과 오픈패스가 만난 '테킷 디자인 스쿨' 이야기

안녕하세요! 멋쟁이사자처럼 테킷 디자인 스쿨을 기획 / 운영하고 있는 Edu Division 이소현, 정지원 입니다. 드디어 멋쟁이사자처럼의 IT 교육 플랫폼 테킷에서 디자인 교육을 시작합니다. 테킷은 약 11년 동안 프로그래밍 교육으로 개발자를 양성해 왔습니다. 개발자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역시 IT 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주요 직군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멋쟁이사자처럼의 IT 교육 노하우가 담긴 '테킷'과 디자인 교육 플랫폼 '오픈패스'의 노하우를 하나로 만들어 디자인 스쿨을 시작합니다.


테킷 디자인 스쿨 더 알아보기




“프로덕트 디자이너”


프로덕트 디자이너라는 직무, 생소하신가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직무로 이전까지 ‘UX/UI 디자이너’라는 명칭이 여러분에게 더 친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UX/UI 디자이너가 프로덕트 디자이너에 포괄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여러분이 평소 사용하는 서비스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여정을 설계하고 디자인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꼭 ‘디자이너’라는 한 가지 직업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서비스를 만들 때, 사용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리함’, ‘깔끔함’이라는 경험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IT 기획자, UX 리서처, 혹은 UX/UI 디자이너 등 다양하게 확장될 수 있는 직무입니다.




처음이니까 더 특별하게 - 멋쟁이사자처럼 X 오픈패스


디자인 스쿨 1기는 디자인 교육 플랫폼 ‘오픈패스’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오픈패스는 국내 디자인 에이전시 듀오톤의 실무 디자인 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디자인 교육 플랫폼입니다. 디자인 스쿨 또한 오픈패스 소속 강사진이 출동한 만큼 탄탄한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디자인 스펙트럼 대표 김지홍님을 포함해 현 듀오톤 Co-founder이자 Creative Director 정다영 강사님과 현 맘이랜서 서비스 기획팀 팀장을 맡고 계신 정다운 강사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업에서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분들이신 만큼 활용도 높은 커리큘럼으로, 기초부터 실제 디자이너 직무에서 쓰이는 스킬까지 전수해 주실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디자인 스쿨은 우수 수료생들을 위한 취업 연계까지 가능합니다!



멋쟁이사자처럼(테킷)과 OPENPATH의 협업을 통해
예비/현업 디자이너 분들께 살아있는 경험과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과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요

 - 정다영 강사님 -



오직 인풋만을 위한 강의는 정말 많이 있어요.
저희는 인풋은 물론 수강생들의 크리에이티브를
발현해서 제대로된 아웃풋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정다운 강사님- 




포트폴리오, 어렵지 않아요


취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커리어 전환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포트폴리오 아닐까요? 피그마 또는 스케치와 같은 디자인 툴을 능숙하게 다루는 역량, 서비스 사용자를 위해 깊이 고민한 흔적. 모두 포트폴리오로 표현할 수 있으니까요. 디자인 스쿨에서는 3가지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을 재구성하는 UX 프로젝트], [디자인의 시작이자 기초를 세우는 클론 디자인 프로젝트], [여러분의 상상을 직접 만들어 낼 UI 프로젝트]입니다.



첫째 - UX 프로젝트에서는 사용자를 직접 리크루팅하고 리서칭할 수 있는 실습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디자인은 글로 배우는 이론보다 눈과 손으로 직접 실습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디서도 해볼 수 없었던 디자인 경험을 디자인 스쿨에서 시도해 보세요!



둘째 - 클론 디자인 프로젝트 역시 그저 똑같이 따라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디자인해봅니다. 이는 ‘기업 실무 과제’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셋째 - UI 프로젝트는 현 듀오톤 Co-founder이자 Creative Director 정다영 강사님께서 실제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일하는 방식을 그대로 담아 교육하실 예정입니다. 강사님들 뿐만 아니라 특별한 멘토들과 함께할 예정이니, 디자인 입문자라도 처음부터 기초를 쌓아갈 수 있습니다.




디자인 스쿨과 함께해요


어쩌면 한 번쯤은, 디자인을 학습하며 그저 인풋만을 위한 강의라고 느끼신 적 있지 않나요? 이번 디자인 스쿨은 인풋만이 아니라 여러분들로부터 확실하게 아웃풋까지 만들 수 있는 교육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 입문자부터 ‘프로덕트 디자이너’, ‘UX/UI 디자이너’를 꿈꾸는 모든 분들을 향해 열려 있어요. 그러니 망설이지 마시고 지금 지원해 보세요!


테킷 디자인 스쿨 팀은 교육 과정을 탄탄하게 준비하며 하루빨리 여러분들을 만나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테킷 디자인 스쿨 더 알아보기




지금 당장 지원하고 싶은데, 아직 모집 전이라 아쉽다면!
다음 기수 오픈을 가장 빠르게 알려주는 사전알림을 신청해 보세요!


테킷 디자인 스쿨 사전알림 신청하기


매거진의 이전글 프론드엔드 개발자를 고민한다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