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불안에 '테킷 프론트엔드 스쿨 운영진'이 답하다
안녕하세요, 멋쟁이사자처럼의 교육 플랫폼 테킷의 프론트엔드 스쿨 운영진입니다. 오늘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고민하는 여러분을 위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에 테킷 프론트엔드 스쿨 지원서 작성 꿀팁도 담아두었으니 끝까지 집중해 주세요!
개발자는 참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공간에 구애받지 않은 디지털 노마드라는 직업에 가장 최적화되어있고, 앞으로의 비전을 생각했을 때 사양산업이 아닌 성장산업으로 분류되는 직업이죠. 그중 '프론트엔드' 라는 분야는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이 가능하기에 많은 분들이 선택을 하는 개발 분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IT 부트캠프를 진행하며 많은 수강생 분들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고 걱정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최근 불경기와 함께 부는 채용 한파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는 여러분들을 더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최근 과열된 부트캠프 시장에서는 비전공자도 무조건 개발자로 취업이 가능하다는 문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부트캠프 합류 후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에 어려움을 느껴 진로를 변경하거나 포기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테킷 프론트엔드 스쿨 운영팀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100% 수료율을 달성하는 등 교육생들의 성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케어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불안한 마음에 아직 지원을 망설이고 있을 예비 테킷 프론트엔드 스쿨 수강생분들께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최근 수료한 프론트엔드 스쿨 수료생 분들의 피드백을 받아보니 테킷의 수업 방식 중 온라인 실시간 강의 방식이 좋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사실 멋쟁이사자처럼의 테킷 프론트엔드 스쿨에 합류하기 전 대부분의 수강생 분들은 혼자 독학을 하는 경우가 많아 본인의 방향이나 방법이 맞는지 의아해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시간 강의를 통해 선생님과 직접 소통하면서 공부하는 방향과 방법을 알 수 있게 되었고, 과정이 끝나고도 앞으로 어떤 부분을 어떻게 더 준비해야 할 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테킷의 수업방식인 실시간 강의에서는 선생님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동료들과의 소통 역시 자연스레 활발히 이뤄집니다. 그 과정에서 대부분 수강생 분들이 가지고 있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불안감과 걱정을 나만하고 있는 것이 아닌 나의 동료도 하고 있음을 깨닫고, 같은 입장에서 서로를 다독이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함께 성장하는 동료와의 소통이 집단 지성만큼이나 무서운 집단 불안감 해소 역할을 한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테킷 만의 특별한 활동인 '회고조'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버텨라
개발자라는 직업은 쉽지 않습니다.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각광을 받지 못했던 개발자라는 직군의 급여 및 처우가 최근 몇 년 사이에 많이 개선된 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버텨주신 현업 선배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이었다면 좋은 환경에서 좋은 대우를 받으며 업무 할 수 직업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장을 위해서는 혼자 이겨내야 하는 부분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모든 과정에서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멋쟁이사자처럼의 테킷 프론트엔드 스쿨 운영팀이 함께하겠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의 성장 과정을 저희와 함께 이겨내실 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