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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싸이드 시티와 함께 하는 브랜딩의 기록들

나비클럽과 윌유가 직접 써 내려간 리브랜딩의 여정

by 전우성

모든 비즈니스가 그렇듯 브랜딩에도 ‘정답’이나 '공식'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것은 정체성과 방향성, 그리고 ‘왜 이 길을 걷는가’에 대한 내밀한 질문에

차근차근, 끝까지 답해보려는 태도이자 그것을 선언하고 하나씩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시싸이드 시티는 그런 질문을 함께 던지는 동반자이고, 브랜드가 자기 자신과 깊이 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이자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디렉팅을 담당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만들고 있는 결과물만큼 값진 것은 그 여정을 브랜드 스스로의 언어로 기록해 내는 것입니다.


최근 시싸이드 시티와 함께 리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는 두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 브랜드는 지금, 시싸이드 시티와 함께 하는 브랜딩의 여정을 그들의 브런치에 차근히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단지 완성된 모습만이 아니라, 혼란과 통찰, 질문과 결정이 교차했던 그 모든 과정을 말이죠.


이 글들은 브랜딩이 단지 외형의 재정비가 아니라 그들만의 존재의 이유와 핵심경험을 새롭게 발견하는 과정임을 보여주는 좋은 기록입니다. 여러분도 그들의 브랜딩 여정을 함께 따라가 보면 그 안에서 브랜딩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천천히 일독을 권합니다.



나비클럽

단지 미스터리 소설을 출간하는 출판사가 아닌 미스터리적 사고를 제안하는 브랜드로의 브랜딩 과정을 매주 연재하고 있습니다.


1. 우리는 왜 갑지가 브랜딩을 점검하기로 했나 : https://brunch.co.kr/@nabiclub/1


2. 브랜드가 점유해야 할 단어를 찾자 https://brunch.co.kr/@nabiclub/2


3. 슬로건은 만드는 것이자 우리 안에서 발견하는 것 https://brunch.co.kr/@nabiclub/3


4. 나비클럽스러움, 비주얼 디자인 비하인드 https://brunch.co.kr/@nabiclub/4


(연재는 계속됩니다)


윌유

기존의 자극적인 소개팅앱의 인식을 탈피하고 새로운 브랜드 포지션으로 브랜딩 하는 과정을 매주 연재합니다.


1. 우리는 왜 리브랜딩을 결심했는가 https://brunch.co.kr/@lifeoasis/40


2. 좋은 브랜드는 좋은 협업에서 시작된다 https://brunch.co.kr/@lifeoasis/42


(연재는 계속됩니다)


P.S

시싸이드 시티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커피챗에 열려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커피챗 요청 주시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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