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몸은 늘!
아직 내 몸은 많은 변화를 필요로 하지만, 매일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변한 것은 순환이 잘 된다는 점이다. 내가 오죽하면 거금을 주고 다리 마사지 기계를 샀을까. 자려면 발이 부어 손으로 폼롤러로 미친 듯이 풀어냈던 기억. 조금만 책상에 앉아서 작업을 해도 왕발이 되었던 기억. 고관절이 아파 늘 주먹으로 탕탕 치며 일을 했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운동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고마운 내 몸은 조금씩 통증을 걷어내고 순환을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은 책상에 오래 앉아있어도, 자기 전에도 통증이 없다. 그러나 나란 인간은 나약해서 곧잘 운동하기 이전의 나의 상태를 잊곤 한다. 지금의 아프지 않은 삶이 당연하다는 듯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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