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52가지 영화, 52가지 베이커리.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그가 읊는 내레이션,
그가 남기는 기록,
잔잔하고 담담하게 전해주는 이야기가
하나하나 와닿습니다.
어린 시절의
한스페터와 하페의 이야기를
함께 보여주며
삶 속에서 분명 있었던,
지내오면서 잊어버렸던 느낌들을 보여줍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의 여정이
이 전에도 있었듯.
차츰 잦아든 종소리였던 그 순간들을 떠올리게 해주는 영화, ‘나의 산티아고’
아래 영화 속 사진들은
영화를 보며 시선이 머물던 장면들입니다.
내 안의 울림 -
당신에겐 어떤 장면이 남아있나요.
scene 1.
scene 2.
scene 3.
scene 4.
scene 5.
scene 6.
scene 7.
scene 8.
scene 9.
scene 10.
scene 11.
scene 12.
Buen camino!
카미노는 사람의 힘을 모두 빼앗아 갔다가
몇 배로 돌려준다.
bakery record / 토요제과점
cinema project / 6. 나의 산티아고_조가비 마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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