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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lacrecord May 11. 2018

10가지 영화 이후 쉼표,

52가지 중 10가지.





쉼표, 영화가 내게 쉼표였다.

이어폰을 꽂고 작은 창으로

날 흔드는 대사들이 장면들이.

이렇게 집중을 하고 영화를 본 적이 또 있었을까.





작년 겨울,

정이 든 프루스트이펙트를 잠시 문을 닫고

가장 먼저는 영화를 보았다.

취향과 성향은 어디 가지 않으니

울퉁불퉁한 기록을 하는 데에

소소한 행복을 가졌다. 흐흐


52가지를 채우기 전 마흔 두편의 영화는

급하지 않게 찬찬히 보기로.

그동안 여행을 다녀오며-

그리고 가게를 다시 준비하며-

차근히.



다시 영화를 찾는 날 토요제과점 영화 기록을 이어가기로 !







그리고

다시 보는 명장면 :)


1.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2. 리틀 포레스트 : 겨울과 봄







3. 마녀 배달부 키키







4. 사랑의 레시피







5. The table







6. 나의 산티아고







7. 이터널 선샤인







8. 해피해피브레드







9.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10.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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