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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일러플 Nov 13. 2020

비대면 진풍경

하루한편의 쉬운 시쓰기 #226


비대면 진풍경
황현민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준결승

신민준 vs 박정환

박정환 선수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신민준 선수의 카메라 속으로 박정환 선수가 걸어갔다

같은 공간에서

각자의 PC 앞에 앉아 바둑을 둔다

















(C) 11/11/2020. Hwang Hyunmin.
#바둑풍경 #비대면바둑 #코로나19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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