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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일러플 May 18. 2024

하루한편의 쉬운 시쓰기 #385


황현민





달의 얼굴은 죽상이다


세상의 모든 죽들은 달처럼 끓는다










(C) 2024.05.18. HWANG HYUNMIN.

#죽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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