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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느리 Dec 11. 2020

일상에서 영어 하자 - 클레이 놀이 2

아이를 이중 언어자로 키우고 싶다면? 

대학에서의 한 수업 중, 교수님은 마지막 강의에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


Dont Forget, you can 


start late

start over

be unsure

act different

try and fail     


and still succeed!


잊지 마라. 당신은 

늦게 시작할 수 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별나도 괜찮다.

다르게 행동해도 된다.

시도하고 실패할 수 있다.


그리고, 여전히 성공해낼 수 있다. 


우리는 해낼 수 있다는 거

엄마표 영어는 거창하지 않다.


내 아이가 가정에서의 영어 노출로 인해 영어에 친숙해지고, 영어로 아는 단어들이 점점 늘어나 언젠가 영어를 배우게 되었을 때 거부감 없이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엄마의 작은 노력이다. 


늦게 시작하고 성공적이지 못했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엄마표 교육이다.


엄마만큼 자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고, 진실한 노력을 쏟을 수 있는 존재는 없기 때문이다. 




영어로 놀자, 클레이 놀이할 때 쓸 수 있는 영어 표현


Let's play with playdough.  

클레이 놀이하자!


I can't wait to get started. 

얼른 하고 싶어.


It would be so fun. 

정말 재미있을 거야.


We've got 7 different colors today. 

오늘은 일곱 개의 색깔 클레이가 있어.


What do you want to make today? 

오늘은 뭐를 만들어볼까??


How about making a rainbow ice-cream? 

무지개색 아이스크림 만들어볼까?


What colors do you see? 

무슨 색깔이 있지?


We got white, red, orange, yellow, green, blue, purple. 

흰색, 빨간색, 오렌지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보라색이 있다. 


Here is the plate. We can put the ice-cream here. 

아이스크림 놓을 수 있는 접시는 여기있어.


Let's get started. 

시작해보자!


클레이놀이는 참 재미있다!


We are gonna start from the bottom up. 

밑에서부터 시작해보자.


What's the last color of the rainbow? 

무지개의 마지막 색깔이 뭐지?


Start modling the purple. 

보라색으로 시작해보자. (만지작거리다/ 조형하다)


Purple will be the base so it should be the largest. 

보라색이 가장 아래쪽이라 가장 커야 해. 


Make it long and cut it out the edge. 

길게 해서 끝쪽을 잘라보자.


Let's swirl it around. 

동그랗게 빙빙 감아보자.


Now for the blue one, it should be smallar than the purple one. 

파란색은, 보라색보다 작아야 해. 


We do the same thing. Just swirl it around. 

똑같이 하면 돼. 동그랗게 말아봐.


The white should be the smallest on the top. 

흰색은 제일 위에 제일 작게 되어야 해.

 

Wow! We are done! 

다 했다.


It looks good enough to eat. 

먹기 딱 좋게 생겼네.


Great job! It was so fun. 

잘했어. 정말 재미있다. 



https://brunch.co.kr/@lilylala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0세부터 시작하는 참 쉬운 엄마 영어에 대한 주제로 연재합니다. 


음에는 '일상에서 영어 하자 - 놀이공원'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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