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글의 캘리, 끄적거림 #5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시의 한 귀절인 줄 압니다.
'그 곳'이 시인에게는 어디였는지,
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게 꿈엔들 잊히지 않은만한 '그 곳'도
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당신은 어떠신지요?
캘리, 빛글, 끄적. 운영하고 있는 '아직은' 초보 캘리그래퍼 '빛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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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도, 글을 그리기도 하는 (하고프면 하고플대로) '빛글로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