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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라이세이 Apr 18. 2021

오늘 공부 노트! - [돈의 심리학] 181-307p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 181-307p

4/18 오늘 공부 노트! - [돈의 심리학] 181-307p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 181-307p

� https://maily.so/today.study.note/posts/4c6a0e?mid=ce6c53


이성적인 투자를 하라고 이야기하지만, 투자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은 감정에 지배 당한다. 때문에 이성적인 결정이 무시 당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때문에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이기보다는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투자는 엄밀히 따지자면 과학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왜 주식시장이 화학보다 쉽다고 한 것일까. 그는 “(화학보다 주식이) 난이도가 낮은 것 같다”고 했다. “예를 들어보지요. (분자식이) H2O인 물을 분석하려면, 화학에서는 원자 간의 길이 같은 유효숫자를 한 12개쯤 맞혀야 합니다. 그런데 주식 투자에서는 (복잡한) 유효숫자를 맞힐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오를지)’ ‘-(내릴지)’ 정도만 맞히면 됩니다.” (주간조선 / 2016.07.25.)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는 같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판단된다면 지체 없이 새로운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이 낫다.

 또한 시장 참여자의 관점은 다르다. 이는 참여하고 있는 게임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른 게임을 하는 상대방의 신호를 나의 신호와 동일하게 판단한다면 피해를 보게 된다.

낙관주의보다는 비관주의가 더 빠르게 퍼진다. 사람들이 쉽게 관심 가지는 것은 비관주의다. 하지만 우리는 '투자를 할 때는 성공의 대가(기나긴 성장 도중에 발생하는 변동성과 손실)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꺼이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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