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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라이세이 Apr 05. 2021

4/5 오늘 경제 신문! https://t.me/tod

4/5 오늘 경제 신문! https://t.me/todaystudynote


1. 반도체·ICT 기업이 R&D 주도미래차·항공우주에도 집중 투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40465961



국내 100대 기업 작년 48조원에 달하는 R&D 투자 - 반도체, 정보통신기술 등 주력 사업 + 미래차, 항공우주 등 신사업 분야 - R&D 1조 클럽 가입한 '현대모비스' (9번째) - 삼성전자(21조2292억원), LG전자(4조335억원), SK하이닉스(3조4819억원), 현대자동차(3조1085억원), LG디스플레이(1조7400억원), 기아(1조6730억원), 네이버(1조3321억원), LG화학(1조1160억원), 현대모비스(1조130억원)


전년 대비 R&D 투자 증가분은 삼성전자(1조215억원)으로 가장 많았음 "반도체 사업에서 초격차를 유지하면서 인공지능(AI), 전장 부품 등 신사업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 하고 있다" / 삼성전자 뒤를 이어 SK하이닉스, 네이버, 포스코, 삼성SDI, 한화솔루션... 네이버 매출 대비 25% 가량 R&D 투자(2017년 이후 25%선 유지)


 ⬛️지속적인 R&D 통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노력.  노력을 통해 초격차를 벌리려는 기업들. 구루들이 사용하는 지표  ROIC(투하자본수익률) 높은 기업 , 투자한 비용 대비 수익률이 좋은 기업을 산출할  R&D 비용도 포함될까? 그렇다면 위의 기업들은 제외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어느 시점 이후에는 R&D 투자한 성과가 가시적으로 들어날 . 그때를 생각한다면 R&D 투자금이 높은 기업들을  여겨볼 필요가 있겠다.


2. "KAI, 도심항공교통 역량 최고표준 주도해 2029 비행체 개발"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40465771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군수분야 7조, 미래사업 3조... 2030년엔 매출 10조 달성 - "2029년까지 도심항공교통(UAM) 비행체를 개발하겠다" - KAI가 비행체와 수직 이착률, 자율 착륙, 전기 추진 등 UAM 관련 핵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함. / UAM, 유무인 복합체계, 위성우주 발사체, 항공방산 전자, 시뮬레이션 및 소프트웨어 등 미래사업의 5대 축


⬛️전기차, 수소차로 대표되는 미래 자동차만이 운송수단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하늘을 나는 스카이카도 미래 운송수단으로 역할이 가능하다. 그런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군수분야를 기반으로 하는 KAI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부품에 대한 설계, 제조, 판매, 정비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기술을 민간 운송에 투입해서 어떻게 효율화 시킬 것인가.


3. 카카오 vs 네이버, 글로벌 콘텐츠 무한경쟁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40465501



카카오가 4000억원을 들여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인수한다. 네이버가 왓패드를 앞세워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을 키워 나가는 것에 대한 경쟁 체계가 이뤄진 것이다. IP 비즈니스 시장은 전년 대비 10가량 늘어난 시장이다.


 ⬛️이외에도 KT, 엔씨와 같은 기업도 IP 비즈니스에 뒤쳐지기 않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통적인 방송사가 예전의 지위만으로 살아남는다는 생각을 한다면 경쟁력이 가지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에 반해 자금력을 바탕으로 각종 IP 사들이는 기업들의 행보는 기대할만하다. 넷플릭스의 전략도 아마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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