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되지 않는 삶, 고용하지 않는 삶
시작은 이러했다. 뉴스레터 <오늘 공부 노트!>의 아티클을 보고서 컨텐츠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님이 내게 연락이 온 것이다. '칼럼을 의뢰하고 싶다'라고.
꾸준히 컨텐츠를 쌓아올리는 것의 힘이 서서히 드러난다. 단, 어느 정도 영업은 필요하다. '컨텐츠를 천천히 쌓아올린다.'는 대표님의 페이스북에 "저는 이런 식으로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라며 아래 링크를 공유한 것이 주요한 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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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의뢰 받은 원고를 작성하기로 했다. 주제는 '1인 기업'이다. 마침 <사원 제로, 혼자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책을 읽으며 1인 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던 시점이었다. 그리고 나의 책 <1인분 어치의 삶>에도 '1인'이라는 말이 들어갔고, 회사를 다니면서 현타를 느끼는 MZ 세대에 대한 표현이 있었다. 시작할 때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글을 쓰다보니 적절히 인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를 위해 내 목숨 다 받쳐 일하겠습니다! 적인 마인드는 내 안에 없으며, 회사를 출근하면 곧장 퇴근하고 싶은 생각에 사로잡힌다. 그래도 1인분 어치의 회사원 노릇을 해야 하기에 8시간은 회사에서 자리를 지킨다.
– <1인분 어치의 삶> (임영재 저) 중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2109357
쉽사리 사표를 던지는 MZ세대, 여행을 떠나며 힐링을 한다지만 그 이후엔? 결국엔 다시 회사로 돌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은 현실. 1인 기업, 1인 경영을 시작하는 이들이 있으나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1인 기업과 프리랜서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와 같은 내용을 칼럼에 담았다.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
고용되지 않는 삶, 고용하지 않는 삶
프리랜서와 1인 기업
구체적인 칼럼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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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heckilout.com/?p=1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