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의 네이버가 이제 ‘금융의 네이버’가 된다.
네이버가 두나무를 품었다. 정확히는 네이버파이넨셜이 두나무를 인수했다. 네이버파이넨셜은 네이버의 자회사로 ‘네이버페이’를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이다. 반면 두나무는 국내 1위, 글로벌 4위 거래소에 달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이다.
인수 구조를 살펴보면, 기업 가치 15조 원의 업비트가 5조 원 규모의 네이버파이낸셜에 인수되는 형태다. 가치 15조 원의 업비트가 5조 원 규모의 네이버파이낸셜에 인수되는 구조다. 수치만 놓고 봐도, 이는 단순한 인수합병이 아니라 전략적 지배 구조 재편에 가깝다.
네이버가 두나무를 품은 이유는 단순히 코인 시장에 들어가기 위해서가 아니다. 이제는 ‘금융의 네이버’를 만들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두나무가 합류하면서 네이버의 핀테크 사업은 단순한 결제를 넘어 금융 생태계 전체로 확장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는 네이버가 두나무를 인수했을 때, 우리가 일상에서 체감하게 될 변화 다섯 가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목적
1. 네이버의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
2. 업비트의 글로벌 거래소 도약
3. 코인을 이용한 실생활 속 결제 활성화 (feat. 기와체인)
4. 가상자산의 제도권 진입
5. 케이뱅크 × 업비트 × 네이버페이의 시너지
*해당 기고글은 아래 링크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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