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의 직장 생활과 취미를 통한 성장 이야기
직장 생활과 취미 생활
인도네시아에서의 직장 생활과 취미를 통한 성장 이야기
오늘 제가 인도네시아에서의 직장 생활과 함께 개인적인 취미와 관심사를 통해 성장해온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1.인도네시아에서의 첫 발걸음, 그리고 IT와 신발에 대한 관심
20년 전, 저는 인도네시아에 처음 발을 디뎠습니다. 그 당시에는 스마트폰이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로, CD에 영화를 다운로드하고 이를 동호회 회원들과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이후 외장 하드가 보급되면서 더 많은 비디오, 영화, 드라마를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었고,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IT 기술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저는 나이키 신발 제조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근무하며 신발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나이키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신발을 비교하며 직접 착용해보는 경험을 통해 품질, 디자인, 쿠션감 등 신발의 여러 요소를 분석하는 습관을 통해 대부분의 신발이 성능과 품질 면에서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왜 고가의 신발을 구매하게 되는지에 대해 생각을 해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늦은 밤 갑자기 해보고 싶은 것이 생각 났습니다. 오늘 구매한 로컬 브랜드 신발을 한국어 영상을 만들어 보자. 그리고 구글 검색 ChatGPT 검색 단어는 유튜브 영상 인도네시아어를 한국어로 만들어 제작해줘.. 그리고 수 많은 프로그램들이 검색 되었습니다. 그 중 내가 선택한 프로그램은 3분 미만의 영상을 2편 정도 무료 제작이 가능한 VOZO AI 영문판을 한글로 자동번역해서 그냥 유튜브 링크를 선택해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2.로컬 브랜드 신발과 유튜브 영상 제작 도전
최근 인도네시아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뿐만 아니라 Eagle Alpha ST, Ortus Hyperglide 3.1과 같은 로컬 브랜드 신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Ortus 제품에 대한 한국어 리뷰 영상을 제작하게 된 계기는 유튜브와 틱톡에서 주로 다뤄지는 콘텐츠와 차별화된 장르를 시도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제작한 첫 영상은 무료 버전 편집 툴을 활용하여 약 30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 제작했으며. 어색한 부분은 수정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한국어로 제작한 영상을 인도네시아어로 변환하는 아이디어도 떠올랐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단순히 흥미에서 시작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새로운 도전과 배움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3.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그리고 도전의 중요성
직장 생활을 하며 느낀 점 중 하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 반드시 회사가 원하는 일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맡은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검색하며, 새로운 방식을 찾아 적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어렵고 힘들 수 있지만,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점차 발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AI 시대가 도래한 지금, 업무 방식은 과거보다 훨씬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새로운 기술과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나는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실행하라"는 마음가짐으로 여러 번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의 일부이며, 반복적인 실험과 오류의 문제들을 풀어가면 결국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 이 글을 작성하며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링크드인에 글을 쓰고, 읽고, 공유하는 이 순간조차 나에게는 큰 즐거움입니다. 앞으로도 나는 일과 취미를 병행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입니다.
여러분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성공은 한 번에 이루어지지 않지만, 꾸준한 노력과 실행이 결국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위 글과 영상 또한 AI 도움을 받았으며 내가 AI 통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Hyperglide 3.1 신발 한국원화 기준 6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