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낯선 것에 대해 두려워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 중 하나입니다. 알려진 것, 편안한 것, 안전한 것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의 생존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본능이 우리를 성장과 발전에서 멀어지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피하게 되고, 더 나아가기를 두려워하게 되며, 결국 우리 앞에 펼쳐진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에게 도전하고, 편안한 영역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시도하며, 그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논리는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고용주가 찾는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는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유연성입니다. 이것은 동시에 불확실성과 낯설음에 대처하는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비슷하게, 성공한 사업가들은 낯선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또한, 우리의 개인적인 삶에서도,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우리의 취향과 가치를 발견하고, 우리의 삶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얻습니다.
몇 년 전, 저는 책 쓰기에 도전했습니다. 어느 국립대학에서 장교 후보생을 지도할 때였습니다. 젊은 대학생들이 뚜렷한 목표 없이 살아가는 모습에 그들을 위해 필요한 것을 찾았습니다. 결국 조직에서 인정받는 인재가 되는 것이 그들에게도 군과 사회에도 유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취업에 필요한 인재상, 군대에서 인정받는 인재상의 공통점을 찾아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그 내용을 책으로 출판하면 많은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책 쓰기는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출판 세계는 낯설기 그지없었습니다. 막막했습니다. 도전이 불가능하게 여겨졌습니다. 그래도 목표가 있었기에, 그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했기에 여러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 결과로 새로운 환경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출판시장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역량을 시험해 보고, 그 과정에서 능력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통해 삶의 방향을 바꿀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책 쓰기라는 낯설음을 포용하고 그것에 도전함으로써 얻은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전자책 출간에도 도전을 하며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낯설음에 대한 우리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경험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낯선 것들을 포용하면서, 우리는 그 과정에서 자신에 대해 더 많이 배우게 되며, 이는 결국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고, 우리 자신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알랭 드 보통이 말했듯이, "우리가 안전하게 고향을 떠나 외부 세계로 나가는 것은, 우리의 삶을 확장시키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기 위함이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여행뿐 아니라, 우리의 사고와 태도, 우리의 삶의 방식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여행입니다. 우리가 낯선 것들에 도전하면, 우리는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통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낯설음에 인생의 기회를 넘겨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낯설음을 두려워하기보다는, 그것을 우리의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도구로 바라봐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고, 우리의 삶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자원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발견하려면, 우리는 우리의 편안한 영역을 벗어나고, 낯선 것들을 받아들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낯설음은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에 더 큰 만족감과 행복을 찾아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낯설음에 인생의 기회를 넘겨주지 않기 위해, 우리는 모든 낯선 경험을 품고, 그것을 우리의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우리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데 필요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낯설음의 진정한 가치입니다. 이것이 낯설음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바꾸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것이 우리 모두가 낯설음을 품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림: DALL-E, 책더미 위에 앉아 책 쓰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