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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한 영어공부

- 성찰, 소통, 연대를 위한 언어교육을 꿈꾸며

by 가이아

"다른 언어를 배워서 그 언어의 네이티브처럼 말하지 않겠다.

그들의 언어를 배워서 그들이 절대 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할 것이다."

- Claire Kramsch 선생님 수업 중에서


언젠가 수업 시간에 들은 이 한 마디가

여전히 제 심장에 남아있습니다.


너와 나를 가르고

마음에 상처를 내고

목을 뻣뻣이 세우는 영어가 아니라


성찰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도록 만드는 영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삶을 위한 영어공부,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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