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과 금지'를 넘어 대화와 신뢰로 나아가기 위하여
(손놓고 있다가 오늘까지 강의계획서 업로드라는 것을 확인하고 인공지능 도구 활용 가이드라인(초안)을 일필휘지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최종 강의계획서에 어떻게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 기조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1. 과제 작성에 있어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용하셨다면 어떻게 사용하셨는지 투명하게 밝혀 주시고, 이를 보여줄 수 있는 링크를 첨부하여 주십시오.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지만 저는 이런 과정이 (거의) 필요치 않은 과제를 내 드리고자 합니다.
2. 이 가이드라인에서 저는 ‘금지’와 ‘허용’의 언어를 쓰지 않으려 합니다. 금지도 허용도 제가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는 교수자로서 이 강의의 성격과 목표를 염두에 두고 여러분들께 제 진심을, 인공지능 리터러시 연구자로서 제가 연구하고 정리한 바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것을 ‘설득’이라고 부르셔도 좋고, ‘인공지능 리터러시 연구의 김성우 버전’으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어쩌면 ‘구닥다리 공부 방식의 공유’라고 느끼실 수도 있겠습니다. 어떻게 부르시건 저는 여러분과 ‘인공지능을 최대한 활용한 점수 획득-인공지능 사용 흔적 감시 및 학점 부여’ 게임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가르치는 사람이고 여러분과 함께 배우는 사람이지 감시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스스로의 공부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가 시시각각 우리의 디지털 발자국을 감시하는 상황에서 강의실까지 감시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진 않습니다.
3. 주별 ‘리액션 페이퍼(Response paper)’ 과제에서 요구되는 것은 정확성이나 유려함이 아닙니다. 학술적인 엄밀함도 아닙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그리고 수강생 모두가 듣고 싶은 것은 경험과 관점이 녹아든 여러분 자신의 목소리입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이야기입니다.
4. 이 수업에서 우리는 단지 연구자들의 저작을 통해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를 가르치고 서로에게 배웁니다. 이는 저의 교수철학 중 하나인 “다양성이 곧 페다고지다(Diversity is pedagogy)”라는 진술에 담겨 있습니다. 때로는 “취약함이 곧 페다고지(Vulnerability is pedagogy)”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배우는 사람으로 이 공간에 있습니다. 특정한 성취기준에 이미 도달한 사람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생성(becoming)되는 존재로 여기 모였습니다. 우리는 완전(perfect)하지 않지만 온전(whole)할 수 있으며, 이것이야말로 효율성이나 생산성을 훌쩍 뛰어 넘는 존재의 지향이라고 믿습니다.
5. 저는 생성(becoming)없는 생성(generation)을 경계합니다. 우리 자신이 끊임없이 변화하지 않고, 변신하지 않고, 깨닫지 않고, 감동하지 않고, 울고 웃고 절망하고 일어서지 않고, 그 모든 부재에도 엄청나게 번쩍거리는 산출물을 내놓는 일에 저항합니다. ‘생성 없는 생성에 대한 경계’야말로 이 수업의 인공지능 사용 가이드라인을 관통하는 문제의식입니다.
6. 이 수업에서 우리는 언어를 공부하고 교육을 실천하며 더 나은 세계를 지어갈 방법을 고민합니다. 그렇기에 언어와 교육을 둘러싼 다양한 경험과 관점을 체화하는 것은 그 자체로 훌륭한 교육입니다. 그리고 이 훌륭한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토대는 이미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서로 다른 몸을 가지고 서로 다른 경험을 통해 서로 다른 관점과 지향, 실천을 체화해 왔다는 것입니다. 각기 다른 사회문화적, 정치적, 경제적, 지역적 궤적을 거쳐 오면서 서로 다른 정체성과 위치성을 체화한 우리 자신이 가장 훌륭한 선생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 자신으로서 말할 의무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인 척, ‘더 잘난 인간’인 척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그 자체로 충분합니다.
7. 인공지능이 무용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인공지능으로 지식의 지평을 넓힐 수도, 자신이 간과하고 있던 논쟁의 지점들을 탐색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 분야의 연구자들, 그들의 주요 저작을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길도 열어 줍니다.
8. 하지만 본 수업은 인지언어학과 언어교육에 입문하는 예비 연구자로서 기초를 다지며, 이것이 한국의 언어교육에 어떻게 연결될지를 고민하는 데 목표가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의 저작이 어떻게 수많은 저작들과 연결되어 있는지, 그 계보를 그리는 것이 아닙니다. 단시간에 많은 텍스트를 요약하고 일정한 트렌드를 그려보려는 것도 아닙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인지언어학의 이론적, 개념적 기초를 체화(embody)하는 일입니다.
9. 공부와 연구에서 결코 건너뛸 수 없는 것은 단연 시간입니다. 생성(generation)의 속도가 빨라졌다고 이해와 숙성의 속도가 빨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시간 속에서 주의를 기울이고 집중함으로써 기억을 만들고, 다양한 기억들을 연결함으로써, 그 과정에서 지식과 경험의 빈틈을 간파함으로써 세계를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몸으로 배우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하나의 저작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행간을 읽고, 행간에 쓰고, 그것을 자신의 삶과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 나아가 한국사회와 사려깊게, 때로는 집요하게 연결하는 작업입니다.
10. 많은 문헌을 단시간에 정리하는 것이 ‘최대한 점(dot)을 많이 찍는’ 행위라면, 이 수업에서 지향하는 것은 핵심 중에서 핵심이 되는 몇 개의 점을 깊이 읽어내고, 그 점 하나가 사실은 하나의 우주임을 자각하며, 그 안의 수많은 별들이 자신이라는 우주의 별들과 어떻게 매핑될 수 있을지, 어떤 면에서 조응하고 공명하는지, 어떤 면에서 어긋나고 충돌하는지 살피는 것입니다.
11. 이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꼼꼼히 읽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입니다. 이 작업을 위해 저는 흔히 ‘리액션 페이퍼’라고 불리는 주별 과제를 부과합니다. 여러분은 주마다 읽기 자료를 소화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2페이지 정도의 과제를 작성합니다. 이는 자신의 관점과 관심사, 지향과 실천을 탐색하는 자리입니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반추하며 가능성과 한계를 마주하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12. 글쓰기의 핵심은 산출물이 아니라 생각의 과정입니다. 그 과정에는 분석과 비판, 궁리와 상상, 분투와 머뭇거림 모두가 들어 있습니다. 사고로서의 글쓰기에 대해서는 맨 아래 네이처 엔지니어링(Nature Engineering)지의 오피니언을 참고하십시오.
13. 오해하지 마십시오. 자료 조사와 글쓰기 이전 단계의 다양한 ‘생각 실험’을 위해 적절하고 조심스럽게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것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물론 정보의 정확성은 원문을 통해 늘 검증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최종적인 글쓰기에 있어 생성형 인공지능의 활용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글은 생각의 흔적이며, 생각은 여러분들이 해야 하는 일입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 해 주는 생각은 여러분 자신의 성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기계도 마찬가지입니다.
14. 마지막으로 제가 여전히 저 자신의 언어로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조금 더 긴 글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목은 ‘계속 나의 언어로 쓰는, 지극히 주관적인 이유’입니다. 인공지능의 급격한 확산 속에서도 글쓰기에서만큼은 자신의 언어를 고집하는 이유를 담았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나만의 방식으로 망치기’, ‘세계와 정직하게 마주하기’, ‘글쓰기에서 무한을 상상하기’, ‘쓰는 동안 전심전력을 다하기’라는 네 가지의 글쓰기 태도를 통해 손끝에서 나오는 글이 가지는 여전한 가치를 돌아보고자 했습니다. (본 글의 분량이 상당히 길어서 업로드는 생략합니다.)
<차별 없는 토론, 환대와 돌봄의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
이번 강의는 언어와 세계를 주제로 합니다. 언어학적 논의가 주를 이루지만 다양한 사회현상과 이슈를 인지언어학적 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연습을 할 예정입니다. 과학적, 비판적 언어이해 및 새로운 실천에 관련된 논의는 때로 부드럽지만은 않을 수 있습니다. 수업에서 각자의 생각을 충분히 나누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지향하지만 더 나은 삶과 사회, 언어적 실천과 교육을 꿈꾸는 공간으로서 이 수업은 다음과 같은 점에 주목합니다.
1. 이 수업에서 우리는 서로를 환대하고 돌볼 의무가 있습니다. 환대는 반갑게 맞아 정성껏 대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단지 교재와 논문의 내용에서가 아니라 서로의 존재와 역사를 통해 배우려고 합니다. 돌봄의 윤리는 관계성에 주목하며 신뢰에 기반한 상호배려를 중시합니다. 경쟁과 승패, 생산성과 효율의 논리가 아니라 공존하고 소통하는 가운데 더 나은 우리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이 돌봄의 핵심입니다.
2. 저는 사회와 언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리터러시 연구에 접근합니다. 자연히 인종, 문화, 계급, 종교, 노동, 정치, 성적 지향, 젠더, 지역, 국적, 다양한 몸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전개되는 경우가 잦습니다. 이들 주제는 리터러시 연구의 핵심 주제이고 그만큼 무겁습니다. 그렇기에 이들을 논의함에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각자의 의견을 말할 자유가 모두에게 있지만 그 자유가 혐오와 차별의 논리를 정당화하거나 타인의 정체성을 직간접적으로 공격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안전지대(comfort zone)를 넘어 새로운 이론과 실천을 논의하지만 그 과정에서 ‘선량한 차별주의자’, ‘무의식적인 혐오의 전파자’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해야 합니다.
3. 강사를 포함하여 다른 수강생들의 생각이나 의견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동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타인의 의견에 공감하고 때로 큰 깨달음과 위로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공간에서 무척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각자의 삶과 경험을 활발하게 나누는 가운데 우리 모두가 더 넓은 인식의 지평과 더 깊은 공감의 깊이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4. 강의 중에 표출되는 민감한 의견들은 본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 사이의 비밀로 남아야 합니다. 타 수강생의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려 한다면 당사자의 허락을 얻어야 합니다. 이는 안전한 환대의 공간, 신뢰의 관계를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약속입니다. 물론 수업에서 다루어진 이론의 내용이나 다양한 개념, 자신이 읽은 논문 등에 대한 정리를 공유하는 것은 각자의 자유입니다.
5. 이 같은 점에 기반하여 우리 모두는 서로를 돌보고 협력하는 가운데 지적으로, 정서적으로, 사회적으로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자 합니다. 저 또한 강사로서 모든 분들을 존중하며 차별 없는 토론, 환대와 돌봄의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강사와 상의하고자 하는 바가 있다면 언제든 이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고민하면서 더 나은 수업을 만들겠습니다.
<주별 리액션 페이퍼)Response paper)의 내용>
1. 읽기자료의 내용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문단과 그 이유 / 공감되지 않거나 비판하고자 하는 부분과 그 이유 (해당 문단은 카피 & 페이스트해서 과제 본문에 넣을 것)
2. 읽기자료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이나 다른 전공지식
4. 읽기자료의 내용을 다른 영역에 적용해 보기 (e.g. 언어에서 메타포 이론을 배웠다면 이것을 이미지의 영역(visual metaphor)으로 확장해 보는 작업)
5. 읽기자료의 내용에 기반한 언어교수법 제안
6. 읽기자료와 관련하여 수강생 및 강사와 나누고 싶은 자료 (책, 영상 링크, 영화, 강의, 논문, 웹사이트, 정책자료, 밈 등)
7. 기타 자유로운 의견이나 창작물 (시, 랩 가사, 유머 등 무엇이든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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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곧 생각하기입니다 | Nature Reviews Bioengineering
거대언어모델(LLM) 시대에 인간이 작성한 과학 기술문의 가치에 대하여.
과학 논문을 작성하는 것은 과학적 방법론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연구 결과를 전달하기 위한 일반적인 관행입니다. 그러나 글쓰기는 단순히 결과를 보고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글쓰기는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도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글쓰기는 우리가 생각하도록 강제합니다. 우리 마음이 보통 방황하는 혼란스럽고 비선형적인 방식이 아니라, 구조적이고 의도적인 방식으로 말입니다. 글을 적어 내려감으로써 우리는 수년간의 연구, 데이터 및 분석을 실제 하나의 이야기로 정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의 핵심 메시지와 연구의 영향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철학적 관찰이 아닙니다. 과학적 증거에 의해 뒷받침되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손글씨는 광범위한 뇌 연결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학습과 기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것은 인간이 작성한 과학 기술문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인식하자는 요청입니다.
이러한 요청은 적절한 프롬프트만 있다면 단 몇 분 만에 과학 논문 전체(및 피어 리뷰 보고서)를 생성하여, 고된 연구 작업이 끝난 후 결과를 도출하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을 절약해 주는 것처럼 보이는 거대언어모델(LLM) 시대에 시대착오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LLM은 책임감이 없기 때문에 저자로 간주되지 않으며, 따라서 우리는 LLM이 전적으로 작성한 원고를 출판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카피 에디팅을 위해 LLM을 사용하는 것은 허용되지만 반드시 선언되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글쓰기가 곧 생각하기라면, 우리는 논문 뒤에 있는 연구자들의 생각이 아니라 LLM의 '생각'을 읽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현재의 LLM은 소위 환각(hallucination)이라고 불리는 현상으로 인해 틀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LLM이 생성한 텍스트는 철저하게 확인하고 검증해야 합니다 (조작되었을 수 있으므로 모든 참고 문헌을 포함하여). 따라서 현재의 LLM이 실제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절약해 주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LLM이 생성한 텍스트를 편집하는 것이 처음부터 논문이나 피어 리뷰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보다 더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편집자가 편집을 할 수 있도록 그 추론 과정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 중 일부는 이번 호의 펑린 리우(Fenglin Liu) 팀의 리뷰 기사에서 설명된 것과 같이 과학 데이터베이스만으로 훈련된 LLM에 의해 해결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말해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LLM이 과학 글쓰기에서 가치 있는 도구로 기능할 수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LLM은 가독성과 문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LLM은 또한 다양한 과학 문헌을 검색하고 요약하는 데 가치가 있을 수 있으며, 불렛 포인트를 제공하고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을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LLM은 '작가의 폐쇄(writer’s block)'를 극복하는 데 유익할 수 있고, 연구 결과에 대한 대안적인 설명을 제공하거나 겉보기에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 주제 간의 연결 고리를 식별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촉발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쓰기 과정 전체를 LLM에 외주 주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분야를 성찰하고 연구 결과를 설득력 있는 서사로 형성하는 창의적이고 필수적인 작업에 참여할 기회를 박탈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학술적 글쓰기와 출판을 넘어서 확실히 중요한 기술입니다.
Writing is thinking. Nat Rev Bioeng 3, 431 (2025). https://doi.org/10.1038/s44222-025-003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