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하지 않는 삶>에 나오는
"No Wifi. Talk to each other"는
아이슬란드의 어느 카페에 적혀 있는 문구라고 해요.
와이파이가 없으니까 서로 대화하라는 거죠.
사람들이 만나도 핸드폰만 보는
요즘의 추세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런데, 와이파이가 없으면
정말 할 게 없을까요?
아니에요. 오히려 더 풍성해질 수 있어요.
옆 사람과 눈 맞추고 이야기하고,
창밖 풍경도 보고, 책도 읽고,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와이파이가 없어도 할 수 있는 게 엄청 많아요.
우리의 삶도 하루를 빼곡하게 채워 놓은
체크리스트에 따라 살아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이것 하고, 저것 하고, 그 다음엔 저것 하고."
가끔은 주말 어느날,
체크리스트 없는 하루를 보내보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뭐 하지?" 하고
자유롭게 선택해 보는 거예요.
계획에 없던 산책을 할 수도 있고,
오랫동안 연락 못 했던 친구에게 전화를 할 수도 있고,
그냥 창가에 앉아 멍 때릴 수도 있죠.
가끔은 그냥 흐르는 대로 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럴 때 예상치 못한 기쁨이나 행복을 만날 수도 있거든요.
오늘도 조금 여유로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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