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많은 보따리를 채우며
걸어가는 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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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담기지 않은
빈 보따리만 짊어지고 가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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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 감사와 만족, 사랑 등
좋은 것들을 채울 수도 있고,
욕심, 질투, 미움 등
나쁜 것들을 채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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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내가 채우는 것이고
그 무게도 내가 감당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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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좋은 것을 많이 담을수록
보따리의 무게는 조금 더
가벼워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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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것들을 더 많이 담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