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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심은 나를 깎아내립니다

by 작은우주인 김은주
당신에게분명좋은일만생길거예요4.jpg


시기심은 날카로운 칼과 같습니다.


누군가를 겨냥해 휘두르려 하지만,

결국 상처받는 것은 자신입니다.


상대를 깎아내리려는 마음은

내 기분을 망치고 내 에너지를 소모시킬 뿐이죠.

어떤 긍정적인 결과도 남기지 못합니다.


우리는 왜 시기할까요?

그 사람의 성공이, 행복이 나와 비교될 때

마음이 불편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 사람의 빛이 내 빛을 가리는 것도 아닌데,

괜히 스스로 나를 어둠으로 밀어내고 있는 거죠.


우린 모두 각자의 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의 빛만 바라보면 됩니다.


내가 가진 것들을 사랑하고

나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나의 빛은 점점 더 환해질 거고,

다른 사람의 성공에도 박수를 보낼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겠죠.


그리고 그 여유는

결국 나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줄 거예요.


그러니까 주위를 두리번 거리지 말고

나에게 더 신경쓰기로 해요.


https://youtu.be/LcHVMITDM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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