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6.8인치의 가장 큰 화면을 가진 패블릿 ‘화웨이 P8 맥스’에 이은 또 하나의 대형 패블릿을 발표했다. 화웨이 아너 노트 8의 화면 크기는 화웨이 P8 맥스보다 0.2인치 작은 6.6인치로, 105% NTSC 색 공간, 70000대 1의 명암비를 가진 443ppi의 2K 해상도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다. 2.5GHz 옥타코어 기린 955와 4GB 램, 32/64/128GB의 저장 공간에 f/2.0 밝기에 손떨림 방지와 DPS/GPU 듀얼 노이즈 감소 기능을 더한 1천300만 화소 RGBW 이미지 센서로 사진을 촬영한다. USB 타입 C로 충전과 데이터를 전송하고 45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찹재해 13.4시간 동안 동영상을 재생하고 6.5시간 동안 연속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문 인식 센서를 후면에 붙였고, 두 가지 심카드를 함께 쓰는 듀얼심 슬롯도 갖췄다. 7.18mm 두께의 화웨이 아너 노트 8의 32GB 모델 가격은 2299위안(원화 환산 38만 원 수준)이고 8월 9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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