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황혜원 Feb 22. 2021

좋은 날

<Good Day>_Surfaces

20210208 월요일

<Good Day>_Surfaces


https://youtu.be/eNh5OraNPUs


청천벽력 같은 소식

산 넘어 산이라고 세상 쉬운 거 하나 없지만

직무 변경이라는 산에 도달했다.


글 쓰는 건 똑같지만

전혀 다른 업

뉴스형 기사에는 젬병인데

뉴스팀으로 발령이 나부렀다.


앞으로 라이프에 집중한다고 하니

그새 또 안심하고 마는 직장인


내일의 내가 해내겠지 뭐

못하면 어쩔 수 없지 뭐

그라믄 거 피해 주지 말고 나가야지

요런 마인드로다가-


인생은_참_그래_이러기냐.png


그래 분명, 더 좋은 날 오겠지!

올 거라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곡씩 음악을 선정합니다. 그리고 쓴 글을 남깁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뜻대로 흘러가면 그건 세상이 아니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