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제습제 총평 나갑니다~
올여름 연일 지속되는 장마와 무더위가 한껏 기승을 부릴 예정이라는데 이때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바로 습기 관리되시겠다. 옷장, 신발장, 서랍 모두 제각각 장소에는 꼭 필요한 제습제가 있는 법. 옷걸이에 사용할 수 있는 제습제 옷걸이형부터 세워 사용 가능한 제습제 스탠드형, 좁은 서랍에 사용기 딱 좋은 제습제 서랍용, 옷장 구석에 사용할 수 있는 제습제 탱크형까지 생활공작소 서포터즈가 직접 사용해 봤다.
가장 대중적인 제습제
탱크형 제습제
기본 중 가장 기본 탱크형 제습제! 생활공작소에서 최초로 검은 뚜껑에 하얀 본체로 출시된 제습제로 이미 많은 소비자들에게 간택당한 제품 중 하나다. 인기 있는 제품인 만큼 주변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고, 사용처도 유용하다고. 옷장, 신발장은 물론 그 외의 충분히 넓은 공간이라면 어디든 사용 가능! 250g의 염화칼슘으로 520ml의 흡습이 가능하다고.
좁고 작은 공간에 쏙
서랍용 제습제
올해 나온 신제품 서랍용 제습제! 한 손에 들어갈 사이즈로 좁은 서랍이나 신발장 등 좁고 작은 공간에 사용하기 유용하다. 심지어 습기에 취약한 책장 사이에 쏙- 두기 간편해 생공 에디터는 책장에 사용 중! 이 서랍용 제습제는 습기를 머금으면 말랑한 젤리 형태로 변해 눈으로 확인하기가 편하고, 사용 후에는 별도의 분리배출 없이 그대로 일반 쓰레기로 버릴 수 있는 간편함까지 갖췄다.
세워두는 제습제
제습제 스탠드형
좁은 공간에 쏙쏙- 세워둘 수 있는 스탠드형 제습제! 서포터즈 분은 주로 신발장에 많이 사용하더라고. 제습제 스탠드형의 킬링 포인트는 뒷면의 넓은 흡습 면과 물이 얼마나 찼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교체 구간. 물이 교체 구간까지 찼을 경우 우측 상단 모서리를 잘라 흡수된 물을 하수구에 따라 버리고 팩은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면 된다.
걸어 사용하기 좋은
제습제 옷걸이형
제습제 옷걸이형. 이 제품은 옷 좀 입는다 하는 동료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 옷이 별로 없어도 괜찮다. 공간 활용에 아주 유용한 디자인으로 옷처럼 걸어 사용할 수 있거든. 제습 시 아래 칸으로 똑똑 떨어지는 조해액을 통해 눈으로 확인하기도 편하다. 일정 선까지 제습액이 차면 스탠드형 제습제와 마찬가지로 모서리를 잘라 조해액을 버린 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 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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