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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피스풀
디자인 라이프와 실제 육아 사이에서 고군분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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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ON
소처럼 벌어 왕처럼 쓰는 이 시대가 낳은 프로 소비러. 패션, 뷰티, 리빙, 문화 등 종목을 가지리 않는 잡식성 쇼핑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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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성수동 사랑꾼 최양순 여사 첫째 손녀. 바라는 것은 오직 노란 불 켜진 따뜻한 방, 나무로 만든 매끈한 책걸상. 구부정하게 앉아 원고 쓰거나 아무 말 브랜딩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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