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

창작시

by 루비

새로운 길



거센 물살이 나를 가로막고 있어

난 그저 한 발씩 발을 내딛었을 뿐이야

휘몰아치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숨을 가다듬고 용기를 내어

징검다리를 건넜어

그렇게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며

어느새 나는 새로운 길을 만들었지

길은 계속 이어지고 이어지며

나는 청춘시절 꿈꾸던 그곳에 와있었어

뒤돌아보니 나는 새로운 길을 만들었던 거야

새로운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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