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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의 창작 동시
성당에서
창작 동시
by
루비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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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유령처럼 떠도는
하루하루
말라비틀어진
마음 쪼가리
한숨과 눈물로 뒤섞인
나의 지난날
조금씩 다가오는
따스한 손길
그건 나를 어루만져주는
하느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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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창작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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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도서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시인
초등교사, 꿈꿔봐도 돼요!
저자
창조적인 사고와 깊은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예술과 창작의 기쁨을 즐깁니다. 함께 공감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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